토트넘, 왜 '헐값' 김민재 영입 안 했나? 무리뉴가 진실 폭로했다

AS 로마는 30일(이하 한국시간)

이탈리아 나폴리

디에고 아르만도 마라도나 스타디움에서

‘2022-2023 세리에 A 20라운드’서 리그 선두 나폴리와 만난다.

조제 무리뉴 로마 감독은 경기를 앞두고

28일 가진 공식 기자회견서

세리에A 최고수비수로 성장한 김민재를 언급했다.

3년 전 토트넘 감독시절 김민재 영입을 구단에

요청했지만 묵살당했다는 이야기다.

무리뉴는 “난 토트넘에서 그를 원했다.

김민재도 토트넘에 오고 싶었다.

김민재와 2~3차례 영상통화를 했다"고 말을 꺼냈다.

이어 무 리뉴는 “당시 김민재의 몸값은

1000만 유로(134억 원)였다.

토트넘은 800만 유로(107억 원)까지

지불할 수 있었지만 500만 유로만 제시했다"고 폭로 했다.

토트넘이 김민재 영입에 정성을 다하지 않았다는 것.

현재 김민재의 몸값은 5배가 넘었다.

(한참 현역인데 기존에 받고 있는 몸값에

토트넘은 당시 반값 지불 딜~ )

(현역 축구선수가 무슨 자선 사업가야??

어찌 , 몸값을 반토막 낼 생각을 다 하지?  

한편 , 로든은 영입이 되자마자.

첫경기부터 큰 똥을 싸질럿는데....

토트넘의 스카우팅 능력에

심각한 문제점이 있는 셈이다.

/ [email protected]

사실 , 저리 폭로를 한다는건~

앞으로 내가 거지가 되어도

두번 다신 레비하고 일 절대 같이 안한다는 얘기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