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한일 음악 잇는 '제이팝 리메이크' 프로젝트 기획…"문화사절단 역할 하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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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씨피엔터 제공)
가수 겸 방송인 강남이 일본 히트곡을 새롭게 선보이는 리메이크 프로젝트를 기획한다.
16일 씨피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강남은 일본의 메가 히트곡을 한국 아티스트들이 리메이크하는 프로젝트 '제이팝 리메이크'(J-POP REMAKE)를 총괄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한국과 일본 양국 문화를 모두 경험해 온 강남의 오랜 고민에서 출발했다.
강남은 그동안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일본 인기곡을 직접 커버하거나 K팝 아티스트들과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여 왔다. 이를 계기로 접한 일본의 명곡들을 더 많은 한국 대중에게 소개하고 싶다는 바람을 프로젝트로 구체화했다.
프로젝트를 총괄하는 강남은 "좋은 J팝을 한국에 소개하고, 한국의 명곡도 일본에 소개하고 싶다"며 "음악을 통해 양국을 잇는 문화사절단 같은 역할을 해보고 싶다"고 밝혔다.
'제이팝 리메이크 Vol.1'은 이달 중 발매를 목표로 준비되고 있다.
한편 강남은 2008년 일본 록 밴드 KCB 멤버로 활동을 시작했으며, 이후 2011년 보이그룹 M.I.B로 한국에 데뷔했다. M.I.B 활동에 앞서 솔로 싱글 '세이 마이 네임'을 발표하기도 했다.
이후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대중적인 인지도를 쌓았으며, 2016년 팀 해체 이후에는 방송인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또한 강남은 2019년 이상화와 결혼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이코노미퀸 김경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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