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야호' 밈 주인공 미나미 "이제 갸루와 빠이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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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센느 미나미
그룹 리센느 미나미가 화제를 모은 '갸루' 콘셉트 활동을 마무리하고 본연의 모습으로 팬들과 만날 뜻을 밝혔다.
최근 리센느 멤버 원이의 유튜브 채널 '안녕하세요원이입니다잘부탁드립니다'는 구독자 100만 명을 돌파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23일 기준 구독자 수는 105만 명을 넘어섰다.
채널 성장의 중심에는 지난 5월 공개된 '갸루와 거제에 왔습니다' 영상이 있었다. 일본 출신 미나미는 화려한 메이크업과 패션의 '갸루' 스타일로 변신해 멤버 원이와 함께 거제를 방문했고, 영상 속 "거제, 야호"라는 멘트가 온라인 밈으로 확산되며 폭발적인 관심을 얻었다. 해당 영상은 현재 795만 회 이상의 조회 수를 기록 중이다.
이후 '거제와 갸루 2편', '떡상 전 성수나들이', '진짜 야호 하는지 물어봤습니다' 등 후속 콘텐츠도 연이어 화제를 모으며 채널 인기를 견인했다.
그러나 미나미는 최근 팬 소통 플랫폼을 통해 "'안원잘부'가 100만 구독자를 넘긴 것도 정말 감사하다"면서도 "이제 슬슬 갸루와 빠이빠이 할 때가 된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원래 나는 갸루가 아니다"라며 "앞으로는 진짜 내 모습을 더 많이 보여주고 싶다"고 전했다. 또한 "춤과 노래를 더 열심히 해서 본업으로도 사랑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드러냈다.
일부에서 제기된 갸루 콘셉트 관련 의견에 대해서도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미나미는 "갸루 문화에 대해 잘 모르는 부분도 있고, 보는 사람에 따라 불편할 수 있다는 점도 이해한다"면서 "다만 지금까지의 콘텐츠는 갸루 문화를 소개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다양한 모습과 원이와의 케미를 보여주기 위해 준비한 영상이었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그는 "많은 관심을 받는 만큼 더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더 멋진 아티스트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리센느는 오는 7월 8일 리메이크 싱글 '프리티 걸'을 발매하고 컴백 활동에 나선다. 유튜브 콘텐츠를 통해 대중적 인지도를 높인 리센느가 음악 활동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이고 있다.
이코노미퀸 김경은 기자 사진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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