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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청소년 마음건강 지원부터 어린이 경관교육까지 미래세대 성장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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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가 청소년 마음건강 지원과 어린이 경관교육을 통해 미래세대의 건강한 성장과 지역 이해도 높이기에 나섰다.

평택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1일 안중고등학교에서 서부지역 청소년들의 정신건강 증진과 위기청소년 조기 발굴을 위한 ‘찾아가는 거리상담’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평택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비롯해 평택여자단기청소년쉼터, 원평청소년문화의집, 평택교육지원청 위센터가 함께한 연합 아웃리치 활동으로 진행됐으며, 청소년지도자 2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안중고 학생 450여 명은 스트레스 검사와 도박중독 검사 등 심리검사에 참여하며 자신의 마음 상태를 점검했다.

또한 슈링클스 만들기, 디지털 페인팅, 거리 노래방, 타로, 팽이치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돼 학생들의 호응을 얻었다. 특히 평택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마련한 ‘마음약국’에서는 스트레스 검사 결과에 따라 응원 메시지가 담긴 간식 꾸러미를 제공하며 청소년들에게 위로와 격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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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는 어린이들의 지역 이해와 경관 의식 함양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시는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관내 초등학교 3~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2026 찾아가는 평택시 어린이 경관교실’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에는 지역 내 7개 학교 16개 학급, 340여 명의 학생이 참여하며 학교를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교육은 평택의 주요 경관자원과 우리 동네 경관 이해 등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내용으로 구성됐다. 시는 학생들이 도시와 농촌, 바다가 공존하는 평택의 다양한 경관 가치를 이해하고 지역에 대한 자긍심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교육 과정에서 제시된 어린이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향후 경관 정책에 반영하는 방안도 검토할 계획이다. 시는 교육 성과를 분석한 뒤 효과가 확인되면 교육 대상과 기회를 확대하는 등 지속적인 경관교육 지원을 추진할 방침이다.

이코노미퀸 김홍미 기자 / 사진 평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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