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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경제총조사·청년기본소득 접수 시작…지역경제·청년지원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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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가 지역 경제 현황 파악을 위한 경제총조사와 청년들의 생활 안정을 위한 청년기본소득 신청 접수를 잇달아 추진한다.

시는 오는 6월 1일부터 7월 22일까지 관내 사업체를 대상으로 ‘2025년 기준 경제총조사’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경제총조사는 국가데이터처가 5년마다 시행하는 국가 지정 통계조사로, 국내 산업 구조와 경영 실태 등을 종합적으로 파악해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의 경제정책 수립과 지역 산업 육성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조사 대상은 지난해 12월 31일 기준 남양주시에서 산업활동을 하고 있는 종사자 1인 이상 사업체로, 온라인 및 방문 조사 대상은 총 3만2,394개 사업체다.

조사항목은 조직 형태와 인공지능(AI) 활용 여부, 외국인 종사자 수 등 12개 공통 항목과 연간 제품별 출하액·재고액 등 26개 특성 항목으로 구성된다.

조사는 온라인과 방문 면접 방식으로 병행 진행된다. 온라인 조사는 6월 1일부터 30일까지 경제총조사 누리집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방문 조사는 6월 12일부터 7월 22일까지 조사원이 직접 사업체를 찾아 실시한다.

시는 조사요원 교육과 현장 점검, 응답 내용 검토 등을 통해 정확한 통계 생산과 조사 품질 관리에 나설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경제총조사는 지역 경제 현황을 정확하게 파악해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되는 중요한 국가통계조사”라며 “사업체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성실한 응답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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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남양주시는 오는 6월 1일부터 30일까지 ‘2026년 2분기 청년기본소득’ 신청도 접수한다.

신청 대상은 신청일 기준 남양주시에 주민등록을 둔 24세 청년으로, 2001년 4월 2일부터 2002년 4월 1일 사이 출생자다. 최근 3년 이상 계속 또는 합산 10년 이상 경기도에 거주해야 신청할 수 있다.

특히 2001년 4월 2일부터 7월 1일 사이 출생자는 이번 분기가 마지막 신청 기회인 만큼 기간 내 신청이 필요하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오는 7월 20일부터 분기별 25만 원이 남양주사랑상품권으로 지급된다. 기초생활수급자 청년은 최대 100만 원까지 일시금으로 받을 수 있다.

지급된 기본소득은 지급일로부터 3년간 사용할 수 있으며, 기간 내 사용하지 않을 경우 자동 소멸된다.

신청은 경기도 일자리 플랫폼 ‘잡아바어플라이’를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주민등록초본과 기초생활수급자의 경우 수급자 증명서를 추가 제출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청년기본소득이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미래를 준비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을 위한 지원체계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코노미퀸 김홍미 기자 / 사진 남양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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