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하나로마트, 매실 제철 맞아 1억원 상생 기금으로 전국 할인행사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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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가격 부담 낮추고 매실 농가 판로 확대…광양·순천·하동 주산지와 맞손
10일,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매실 소비촉진을 위한 상생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하고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농협경제지주가 1억원 규모의 상생 후원금을 활용해 전국 하나로마트와 NH싱씽몰에서 매실 할인행사를 오는 17일까지 진행한다.
매실은 구연산과 무기질이 풍부해 여름철 피로 회복과 소화 촉진에 도움을 주는 계절 과실로, 농협은 국산 매실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를 확대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의 재원은 ㈜홈앤쇼핑이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에 출연한 농어촌상생협력기금과 매실 주산지 지방자치단체인 광양·순천·하동, 그리고 순천농협의 기부금으로 조성됐다. 농협은 이 1억원의 후원금을 소비자 가격 할인과 생산농가 판로 확대에 이중으로 활용해 상생의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행사 기간 동안 전국 하나로마트에서는 매실 5kg·10kg 박스를 규격별로 1,500원에서 2,500원까지 할인 판매하며, NH싱씽몰에서는 최대 30% 할인가로 구입할 수 있는 특별기획전이 함께 운영된다.
김주양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이번 행사로 우수한 맛과 효능의 매실을 저렴한 가격에 소비자에게 선보이고자 한다"며 "농협은 다양한 상생 협력을 통해 소비자와 생산농가 모두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신승윤 기자 사진 농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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