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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글로벌 문화축제 「2026 외국인 유학생 페스티벌 in Busan」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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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6e2bd1262fd1649bc94c9cc8370e92de.png 「2026 외국인 유학생 페스티벌 in Busan」 포스터

부산시에서 글로벌 문화 교류와 도시 브랜드 확산을 위한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오는 2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사직아시아드 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2026 외국인 유학생 페스티벌 in Busan」은 외국인 유학생과 시민이 함께 즐기는 글로벌 문화축제로 진행된다. ‘부산에 닻을 내리고 세계를 잇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BOF)과 연계해 개최되며, 외국인 유학생들이 관람객과 자연스럽게 교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한다.

메인무대에서는 유학생 참여 프로그램과 K-POP 공연이 펼쳐지고, BUSAN 존에서는 세계 음식·문화 체험, 뷰티 프로그램, 교류 활동 등이 운영된다. 시는 이를 통해 부산의 유학 환경과 문화적 매력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또한 26일부터 28일까지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지하 2층 하이퍼가든에서는 「부산 브랜드숍(Big Shop: Busan is good Shop) 팝업스토어」가 운영된다. ‘I ♡ BUSAN, BIG SHOP’을 주제로 한 이번 팝업스토어는 시민과 관광객이 부산의 도시브랜드를 상품과 체험을 통해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판매존에서는 티셔츠, 캐러멜·커피·별빛샌드 등 지역 특산품, 캐릭터 ‘부기’를 활용한 기념품 등이 선보이며, 20여 개 지역기업이 참여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한다. 체험존에서는 ‘내 손으로 꾸미는 부산’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과 관광객이 직접 부산의 매력을 표현할 수 있고, 이벤트존에서는 상품 구매 고객에게 추첨 기회와 한정판 굿즈가 제공된다. 시는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도시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체험형 콘텐츠와 민간 협업을 확대해 브랜드 확산 거점으로 육성할 방침이다.  

아울러 부산시는 26일부터 8월 28일까지 시청 들락날락과 열린도서관에서 여름 도서 추천 전시 「변절하는 여름 날에는 : The Tricky Summer」를 운영한다. 이번 전시는 여름의 변덕스러운 날씨에 빗대어 실수, 좌절, 불안, 상실과 회복 등 다양한 감정을 책으로 마주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유아부터 성인까지 대상별 전시도서와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돼 시민들이 자신의 마음을 돌아보고 서로의 감정을 공감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마음의 파도 앞에서’, ‘기분 냉장고에 넣어주세요’, ‘여름 한 조각 물어보면’ 등이 있으며, 오는 8월 세계도서관정보대회(WLIC 2026)와 연계해 국내외 방문객을 위한 참여형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모든 프로그램은 별도 신청 없이 현장에서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이코노미퀸 최하나 기자 사진 부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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