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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왔다! 내손주] 두바이 남매와 손주 바라기 한국 할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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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d87cb123b8bd5ccd2d4ca820f99ef901.jpg 박유미 기자 사진 – EBS [왔다! 내손주]

6월 5일(수) 밤 9시 55분 EBS 1TV에서는 ‘두바이 가족의 예측 불허 한국 나들이’ 편이 방송된다.

지난주 EBS <왔다! 내 손주>에서는 중동 경제의 중심지, 아랍에미리트에서 가장 빛나는 도시 두바이에 사는 영·한 혼혈 2세 미아, 해리 남매가 소개돼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빌딩 숲과 사막이 공존하는 두바이를 무대 삼아 장소 불문 텀블링을 선보이는 기계 체조 신동 미아(9세)와 때묻지 않은 해맑은 웃음소리를 보유한 귀여운 공룡 러버 동생 해리(4세)의 매력에 푹 빠졌다는 후문. 
오는 12일(수) 밤 9시 55분에 방송되는 두바이 2부에서는 9시간의 대장정 끝에 한국으로 떠난 가족들의 모습이 공개된다. 특히 1년 만에 만난 할머니 할아버지는 남다른 손주 사랑을 보이며 역대급 케미를 자랑, 특별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두바이에서 왔다 내 손주! 반가움 MAX 조손 상봉 현장
손주들을 위해 영어 공부까지!? 역대급 손주 바라기 할아버지가 떴다!


1년 만의 한국행에 들떠있던 가족들. 하지만 비행기를 타기 직전, 아빠 마틴 베넷(41)은 급한 회사 일로 함께 떠나지 못하게 된다. 아쉬움을 뒤로하고 한국으로 떠난 엄마 이은미(41세) 씨와 미아, 해리 남매. 9시간의 대장정 끝에 그리웠던 할머니 할아버지와 상봉한다. 할머니 할아버지를 보자마자 캐리어까지 내팽개치며 한달음에 달려가 안기는 손주들! 또 1년간의 그리움을 담아 진한 포옹을 나누는 조부모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뭉클함을 자아냈다.
택시 운전기사로 일하고 있는 할아버지 이동해 씨. 택시에 손주들을 태우고 집으로 향하는데, 별안간 시작된 할아버지의 영어 소개 타임?! 서툴지만 본인의 이름부터 나이, 직업까지 척척 영어로 말하는 할아버지. 이를 지켜본 미아와 해리는 새로운 할아버지의 모습에 감탄했다. 사실 영어에 영자도 몰랐던 할아버지는 오직 손주들과의 소통을 위해 영어 공부를 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손주들과 남다른 티키타카를 뽐내는 유쾌한 할아버지와 손주의 일상을 따라가 본다.

할머니 할아버지를 위한 두바이 남매의 특급 선물 대공개 
못 말리는 육회 사랑! 식성까지 똑 닮은 할아버지 X 손녀


드디어 도착한 할머니 할아버지의 집. 미아와 해리는 도착하자마자 두바이에서부터 챙겨온 선물을 할머니 할아버지에게 전달한다. 한국에 오기 전, 두바이의 전통 시장 ‘올드수크’에 들렸던 미아와 해리 남매. 두바이의 특색있는 기념품이 많아 관광객들도 자주 찾는다는 이곳에서 할머니 할아버지를 위한 선물을 고른 것. 그런데 해리가 직접 고른 선물을 받은 할머니는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는데… 과연 두바이 남매가 전한 선물의 정체는 무엇일까? 
선물 전달식이 끝난 후 손주들 배고플세라 밥부터 차리는 할머니. 미아는 상이 차려지기 전부터 할머니 옆에 꼭 붙어 육회를 받아먹기 바쁘다. 두바이에서부터 미아가 그토록 먹고 싶어 했던 할머니표 육회. 이러한 육회 사랑은 육회를 좋아했던 할아버지가 3살이었던 미아에게 육회를 맛보여주면서부터 시작된 것이라는데. 식성까지 똑 닮은 할아버지와 손녀의 육회 먹방을 만나본다. 

예측 불허! 할아버지의 깜짝 서프라이즈?! 손주들을 위한 통 큰 선물!

다음 날 아침, 미아와 해리의 선물을 사기 위해 나선 할머니 할아버지. 찾아간 곳은 다름 아닌 휴대전화 판매점?! 두바이에서 아빠에게 도시락 배달을 갔던 미아 해리 남매. 넓은 지하철역 안에서 길을 잃고 마는데, 결국 주변 사람들에게 휴대전화를 빌려 아빠에게 전화해야 했던 손녀 미아를 위해 휴대전화를 사주려는 할아버지의 깜짝선물인 것. 하지만 아직 어린 미아의 휴대전화 구매를 강력하게 말렸던 딸 은미 씨. 그 때문에 딸이 외출한 사이 휴대전화를 몰래 사줘야만 하는 상황이다.
하지만 휴대전화 구매 시 할인을 받기 위해서는 딸 은미 씨의 통신사를 알아야 하는 상황. 태연하게 전화를 걸어 통신사를 알아내는 데 성공하지만, 전화가 끊기기도 전 휴대전화를 사러 왔다고 말하는 할머니의 실수(?)에 가게 안은 엄청난 김장감으로 휘몰아쳤다고. 과연 이들은 무사히 휴대전화를 구매할 수 있을까?
할아버지의 플렉스는 끝나지 않았다! 미아 누나의 휴대전화만 사줘서 토라진 해리를 위해 장난감 가게를 방문했다. 소문난 공룡 러버 해리는 갖고 싶어 했던 공룡 실험실 장난감을 발견하며 행복한 웃음을 되찾았다. 손주들을 위한 파격적인 선물 공세로 지갑은 얇아졌지만, 더없이 행복한 하루를 보낸 할머니 할아버지의 일상을 따라가 본다. 

순둥 해리 폭발하다?! 난이도 최상! 너무 어려운 요즘(?) 장난감

다음 날, 눈 뜨자마자 어제 산 장난감 개봉에 나선 해리와 할아버지. 무려 11만 원이나 했던 해리의 공룡 실험실 장난감은 생각보다 많은 구성품으로 시작부터 할아버지를 난감케 했는데…. 이 장난감으로 말할 것 같으면 동봉된 재료를 넣은 뒤 설명서에 정해진 순서대로 조작하면, 강력한 공룡 탄생! 공룡 러버 해리의 심장을 뜨겁게 할만한 매력적인 장난감이다. 하지만 해리의 기대와 달리, 작동법을 몰라 난감해하는 할아버지. 결국 답답한 마음에 이것저것 만져보던 할아버지는 실험 전의 공룡을 수동으로 개봉해 공룡 러버 해리의 동심을 파괴(?)하기도 했다. 두바이에서는 밝은 웃음만 보였던 순둥 해리는 처음으로 짜증 폭발한 모습을 보여 할머니 할아버지를 당황하게 했는데. 이에 결국 할머니까지 등판. 할아버지보다는 순조로운 시작을 보였지만, 결국 진도를 나가지 못하고 포기! 손주를 위해 무엇이든 해주고 싶었던 할머니 할아버지는 격세지감을 느꼈다는 후문이다. 웃음과 안타까움이 뒤섞인 대혼란 현장을 만나본다.

인천 조부모 X 두바이 패밀리의 짜릿한 손맛! 배낚시 투어 
할아버지가 낚은 엄청난 대어(?)의 정체는?


급한 일로 인해 한국에 함께 오지 못했던 아빠 마틴 베넷(41세)이 뒤늦게 한국에 오면서 두바이 패밀리 완전체가 모였다. 온 가족이 함께 모여 특별한 나들이를 떠나는데, 이들이 향한 곳은 바로 바다 내음 가득한 인천 앞바다. 만선의 꿈을 안고 떠난 바다에서 미아(9세)가 가장 먼저 물고기를 잡았다. 인생 첫 바다낚시에서 물고기를 잡은 미아는 축제 분위기! 반면 물고기를 잡지 못한 해리(4세)는 시무룩한 모습을 보였다. 이후 해리는 미끼용 미꾸라지로 목표를 변경, 물고기 잡기에 성공(?) 후 만족한 모습을 보인 뒤 에너지를 다 쓴 듯 쓰러져 잠들었다. 이후 계속해서 이어지는 다른 가족들의 월척 소식. 한참이나 홀로 소식이 없던 할아버지에게도 심상치 않은 입질이 느껴졌는데. 흥분을 감추지 못하며 힘차게 릴을 감아보는 할아버지. 과연 할아버지가 잡은 대어(?)의 정체는 무엇일까? 
한편 낚시가 끝난 후, 직접 잡은 물고기로 신선한 회를 즐긴 가족들. 미아는 회 맛에도 푹 빠진 먹방 소녀의 면모를 제대로 보여줬다. 두바이 패밀리의 좌충우돌 배낚시 현장을 만나본다.

다시 만날 그날을 기약하며, 사랑하는 손주들 안녕 

어느덧 다가온 이별의 시간. 한국에 자주 오지 못하는 딸과 사위, 손주들을 위해 하나라도 더 챙겨주고 싶은 할머니 할아버지의 마음이 바쁘다. 국물 요리를 좋아하는 딸 은미 씨를 위해 준비한 대용량 육수부터 게장 등 챙겨주고 싶은 것이 한가득! 결국 넘치는 사랑을 견디지 못하고 가방 지퍼까지 고장 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하기도 했다. 
사랑하는 만큼 가득 채운 캐리어를 싣고 공항으로 향한 가족들. 할머니 할아버지는 한동안 다시 못 보게 될 손주들과 진한 포옹을 나눈다. 두바이 손주들의 방학을 맞이해 특별한 일주일을 보냈던 조손의 가슴 뭉클한 마지막 이별의 순간이 공개된다.

글로벌 조손 공감 리얼리티 EBS <왔다! 내 손주> ‘두바이 가족의 예측 불허 한국 나들이’ 편은 오는 6월 12일(수) 밤 9시 55분 EBS 1TV에서 방송된다.

박유미 기자 사진 – EBS [왔다! 내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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