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왔다! 내 손주] 노르웨이 남매와 4년 만에 만나는 K-조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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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퀸 박유미 기자 사진=EBS 왔다! 내 손주
6월 25일(목) 밤 9시 55분 EBS 1TV에서는 <왔다! 내 손주> ‘4개 국어 피아 남매와 모험의 나라 노르웨이로’ 편이 방영된다.
세계 1위 연어 수출국, 노벨상이 수여되는 평화의 나라이자 복지 강국, 노르웨이! 오늘의 손주는 4개 국어가 가능한 언어 천재?! 일상에서 노르웨이어, 핀란드어, 영어, 한국어까지 자유자재로 말하는 피아(4세) 그리고 이런 누나를 졸졸 따라다니는 귀여운 훼방꾼 동생 노아(1세). 이들 남매를 키우는 핀란드 아빠 페카(44세) 씨와 한국 엄마 박나윤(44세) 씨는 부부의 모국이 아닌 제3국, 노르웨이의 수도 오슬로에 터전을 잡은 지 10년째다. 양가의 도움 없이 오롯이 부부의 손길로 자란 남매네 집에 4년 만에 방문하는 K-조부모! 그런데, 오랜 그리움보다 앞선 걱정은 갑작스러운 국제결혼 강행 이후 꺼내지 못한 서로의 마음이라는데...
식탐 없는 피아 VS 계획형 아빠
시간은 금 TIME IS GOLD! ‘달팽이 속도’를 지적하는 아빠의 직업은?
주말 아침, 통잠 없는 노아를 돌보느라 부부는 늘 잠이 부족하다. 또 다른 육아 고충이 있다면 남매의 식사 시간이 무려 1시간이나 걸린다는 것, 여유로운 성향의 엄마와 달리 계획적인 성향인 아빠는 가족의 ‘달팽이 속도’에 변화가 필요함을 느낀다. 피아의 영양 보충을 위해 비장의 무기(?)를 꺼낸 아빠. 오늘따라 더 식탐이 없는 피아는 무사히 식사를 마칠 수 있을까?
한편, 봄옷을 사기 위해 쇼핑에 나선 피아네 가족. 사고 싶은 게 많은 피아는 이것저것 구경하느라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저녁 식사 시간이 임박하자 아빠는 초조해진다. 아빠의 진두지휘 아래 순식간에 빨라진 쇼핑 속도! 시간을 금처럼 여기는 아빠의 직업은 무엇일까?
만남 7개월 만에 초고속 결혼 선언!
건강 진단서와 월급 명세서를 준비한 핀란드 사위?
핀란드 대학원 박사과정 중 결혼을 선언한 딸! 당혹스러운 외동딸의 국제결혼에 장인은 사윗감의 조건으로 건강 진단서와 월급 명세서를 요구했는데... 우여곡절 끝에 결혼식을 올리고 시간이 흘렀지만, 여전히 서먹한 감정이 남아 있는 가족. 손주 남매가 태어나고 얼어붙은 마음이 차츰 녹기 시작하자 K-조부모는 노르웨이행을 결심한다. 넘치는 의욕으로 준비한 선물 탓에 무려 7개의 짐을 들고 집을 나선 조부모. 그런데 노르웨이에 도착하자마자 주저앉을 일이 벌어지고야 마는데...
꼬마 통역사로 맹활약하는 4개 국어 피아!
핀란드 아빠의 웰컴 푸드, 갑자기 맥주 찾는 K-조부모?!
4년 만에 방문한 조부모를 위해 웰컴 푸드를 준비하는 핀란드 아빠. 요리 시간이 오래 걸리자, K-할매는 주방을 오가며 상황을 살핀다. 이때 할머니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등장한 피아! 능숙한 한국어와 핀란드어로 한-핀 장서 간 소통에 물꼬를 터주고, 이런 딸이 기특한 아빠는 ‘꼬마 통역사’라 부르며 흐뭇해한다. 아빠가 가장 자신 있는 요리로 정성스럽게 차려 낸 한 상, 기대를 품고 식사를 시작한 장인은 급히 맥주를 찾는데... 첫날부터 심상치 않은 노르웨이 완전체 가족, 이대로 괜찮을까?
K-할배에겐 모험의 나라 노르웨이!
도심 한가운데서 찬물로 뛰어든 할배?
평소 모험을 즐겨 돈키호테란 별명을 가진 K-할배! 아직까진 두 자릿수 구독자를 가진 60대 할튜버(?)지만 일상에서 콘텐츠를 사냥하는 것은 그의 가장 큰 즐거움. 낯선 나라 노르웨이는 할배에게 천국이나 다름없다. 조부모의 여독을 풀어주기 위해 찾은 아이스 배스! 도심 한가운데서 수상 사우나와 찬 바닷물을 만끽할 수 있어 관광객에게 인기 있는 장소이다. 봄이 찾아오긴 했지만 6℃에 불과해 얼음물과 다름없는 바닷물! 북유럽 사우나만 체험하고 돌아가려는 찰나 돌발 행동을 시도하는 K-할배. 4살 피아는 할배에게 걱정스러운 말을 건네는데...
<왔다! 내 손주> ‘4개 국어 피아 남매와 모험의 나라 노르웨이로’ 편은 오는 6월 25일(목) 밤 9시 55분 EBS 1TV에서 방송되며, EBS 홈페이지에서 다시 볼 수 있다.
이코노미퀸 박유미 기자 사진=EBS 왔다! 내 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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