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는 과학] 이산화탄소를 잡고, 물을 만들고, 금까지 모은다?! 현실에서 만나는 MO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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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 퀸 박유미 기자 사진 EBS [취미는 과학]
다양한 분야의 과학자들과 함께하는 과학 토크쇼 EBS <취미는 과학> ‘MOF, 세상을 구할 물질인가?’가 오는 6월 12일 (금) 밤 10시 50분 EBS 1TV에서 방영된다. 이번 화에서는 MC 데프콘과 광운대 화학과 장홍제 교수, 과학 커뮤니케이터 항성, 숭실사이버대 환경안전공학과 교수 곽재식이 숙명여대 화공생명공학부 최경민 교수를 만나 미래 산업의 핵심 기술로 떠오른 MOF의 원리와 가능성을 소개한다.
스튜디오에 등장한 MOF 가루를 본 데프콘은 “그냥 하얀 밀가루 같은데 이게 노벨 화학상을 탔다고요?”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하지만 최경민 교수는 이 작은 가루 속에 엄청난 가능성이 담겨 있다고 설명한다. MOF는 금속과 유기 분자가 결합해 만들어진 다공성 물질로, 내부에 상상하기 어려울 정도의 넓은 공간을 품고 있다.
최 교수는 “MOF는 분자들이 사는 아파트와 같다”고 설명한다. 포집하고 싶은 분자가 좋아하는 환경으로 내부를 설계하고, 다시 꺼낼 때는 싫어하는 환경을 만들어 방출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어 “1g만으로도 축구장 크기의 표면적을 가질 수 있다”는 설명에 출연진 모두가 감탄을 금치 못한다.
또한 이번 방송에서는 MOF 연구의 선구자인 오마르 야기 교수와 2025년 노벨 화학상 수상자들의 연구 이야기도 함께 다룬다. 최경민 교수는 스승인 오마르 야기 교수 연구실에서 직접 경험한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난민 출신 과학자가 인류 문제 해결을 꿈꾸게 된 배경도 소개한다.
국내 최초 MOF 상용화 성공 사례부터 이산화 탄소 제거, 사막에서 식수 생산까지. 미래를 바꿀 신물질의 가능성을 확인하는 EBS <취미는 과학> ‘MOF, 세상을 구할 물질인가?’는 6월 12일 (금) 밤 10시 50분 EBS 1TV에서 방송된다.
이코노미 퀸 박유미 기자 사진 EBS [취미는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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