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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배움과 치유로 시민 삶의 질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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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산행복캠퍼스 수료식 개최… 산전후 우울 예방 프로그램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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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가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인문학 평생학습과 심리 치유 프로그램을 잇달아 추진하며 배움과 돌봄이 함께하는 도시 조성에 나서고 있다.

파주시 문산읍과 서강대학교가 함께 운영한 ‘일생일대 프로젝트’ 문산행복캠퍼스는 지난 4일 서강대학교 김대건관에서 수료식을 개최하며 12주간의 교육 과정을 마무리했다.

‘지성과 삶이 만나는 인생수업’을 주제로 운영된 문산행복캠퍼스는 수준 높은 인문학 강좌를 통해 시민들에게 평생학습의 기회를 제공했으며, 수강생들이 자신의 삶과 경험을 글로 담아내는 공동 에세이북 출간 클래스도 함께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총 50명의 수강생 가운데 우수 수강생들에게 수료증이 수여됐으며, 참가자들은 인문학을 통해 삶의 시야를 넓히고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와 함께 파주시와 파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산전후 우울 고위험군의 정서적 안정과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마음챙김 프로그램 ‘나를 담다’를 운영한다.

오는 6월 17일부터 2주간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임신과 출산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우울감과 불안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정신건강교육을 비롯해 아로마테라피, 원예치료 등 다양한 치유 활동으로 구성돼 참여자들이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정서적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다.

시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산전후 스트레스와 우울감 완화는 물론 자기 돌봄 능력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파주시 관계자는 “인문학 교육과 정신건강 프로그램 모두 시민들이 더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기 위한 중요한 지원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성장과 치유를 돕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코노미퀸 김홍미 기자 / 사진 파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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