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기업·지역상권 잇단 나눔으로 취약계층 위한 기부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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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지역 기업과 소상공인이 취약계층을 위한 식품과 성금을 잇달아 기부하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힘을 보태고 있다.
㈜지중해 어업회사법인은 지난 25일 평택행복나눔본부에 5천만 원 상당의 장어구이 1천㎏을 전달했다.
1997년 설립된 ㈜지중해 어업회사법인은 담수 및 해산 수산물의 활어·냉장·냉동·가공식품을 유통하는 전문기업으로, 지중해에서 양식한 은장어를 가공한 장어구이를 호텔과 외식업체 등에 공급하고 있다.
전달된 장어구이는 평택지역 노인복지관 4곳에 배분돼 어르신들의 여름철 건강한 식사를 지원하는 데 활용됐다.
권정숙 대표는 “더워지기 전에 보양식인 장어를 드시고 활기찬 여름을 보내셨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황성식 평택행복나눔본부 나눔국장은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지중해 어업회사법인은 2021년 안중읍 저소득 가구에 보양식을 기부했으며, 2022년에는 평택시 기부증 발급 대상으로 선정되는 등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프리퍼카페도 개업 4주년을 맞아 지난 24일 평택행복나눔본부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프리퍼카페는 2022년 백미 10㎏ 500포 기부를 시작으로 매년 나눔을 이어오고 있으며, 매월 3만 원 이상을 정기 기부하는 착한가게로도 활동하고 있다.
또 지역 예술·문화 활성화를 위해 문화공간을 운영하며 지하 전시 공간에서 지역 예술가들의 전시를 지원하는 등 지역 문화 발전에도 기여하고 있다.
권연식 회장은 “개업 4주년을 맞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온 감사한 마음을 나누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는 나눔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황성식 나눔국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준 프리퍼카페에 감사드리며, 전달받은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이코노미퀸 김홍미 기자 / 사진 평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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