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시장실 1층 이전 추진…시민소통 중심 열린 청사 조성
컨텐츠 정보
- 411 조회
- 0 추천
- 0 비추천
-
목록
본문
민경선 고양특례시장 당선인
민경선 고양시장 당선인이 시장실을 시청사 1층으로 이전하고 시민소통 기능을 한곳에 모으는 등 시민 중심의 열린 행정을 추진한다.
이번 시장실 이전은 기존의 권위적이고 폐쇄적인 공간에서 벗어나 시민과의 물리적·심리적 거리를 줄이고 소통 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 시장실과 함께 소통협력담당관, 비서실 등을 1층에 배치해 시민이 보다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는 열린시장실을 조성할 계획이다. 장애인과 고령자 등 교통약자의 접근성도 높여 누구나 쉽게 찾을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한다.
민 당선인은 시장이 직접 시민들의 다양한 민원을 듣고 해결에 나서는 문화를 정착시켜 구청장과 실·국·소장 등 간부공무원 중심의 적극행정을 확산하겠다는 구상도 밝혔다.
이에 따라 현재 1층에 있는 정보공개실과 재산관리과 청사관리팀은 기존 소통협치담당관과 비서실이 있던 2층으로 이전하고, 회계과는 외청으로 옮긴다. 기존 시장실은 청사 내 부족했던 회의 공간으로 활용해 직원 간 협업과 업무 효율을 높일 예정이다.
이전 비용은 가벽 설치와 도배 등 최소한의 공간 정비만 진행하고 기존 시설과 집기를 최대한 활용해 예산을 절감한다는 방침이다. 일부에서 제기된 최대 5억 원 규모의 이전 비용은 초기 검토 단계의 추정치로, 실제 공사는 최소한의 예비비를 활용해 추진할 계획이다.
시는 청사 방호와 관련해서도 기존 시장실 방호 인력을 1층으로 재배치하고 출입관리 및 안전대책을 마련해 시민과의 상시 소통과 청사 안전을 함께 확보할 계획이다.
시장실 이전 공사는 7월 중 착수해 9월 말까지 마무리할 예정이다.
민경선 고양시장 당선인은 “시민들의 목소리를 가리지 않고 듣고 해법을 찾기 위해 시장실을 1층으로 이전하기로 했다”며 “시장이 먼저 문제 해결에 나서는 모습을 통해 공직사회 전반에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시키고, 어려운 민원일수록 간부공무원들이 함께 해결하는 협업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이코노미퀸 김홍미 기자 / 사진 고양시
관련자료
-
링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