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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찾아가는 재활서비스부터 식생활 자립 교육까지 건강한 일상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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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가 장애인과 어르신 등 건강 취약계층의 자립 역량을 높이고 건강한 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맞춤형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고 있다.

구리시 수택건강생활지원센터는 장애인의 건강관리 능력 향상과 재활서비스 접근성 강화를 위해 추진한 찾아가는 재활서비스 ‘온(溫)동네 재활’ 상반기 과정을 지난 4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온(溫)동네 재활’은 지리적·신체적 제약으로 재활서비스 이용이 어려운 장애인을 위해 지역사회로 직접 찾아가 건강관리와 재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번 과정은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구리시지회 ‘쉼마루’ 이용 장애인을 대상으로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총 12회에 걸쳐 운영됐다.

프로그램은 신체 기능 유지와 향상을 위한 재활운동과 건강관리 교육 등으로 구성됐으며, 참여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바탕으로 오는 9월부터 하반기 과정도 추가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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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수택건강생활지원센터는 같은 날 수택·교문 권역 남성 어르신을 대상으로 식생활 자립 역량 강화 프로그램 ‘나DO한끼 신사의 밥상’ 2기 운영도 시작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혼자 생활하는 남성 어르신들이 건강한 식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전문 영양사의 지도로 고혈압·당뇨병 등 만성질환 예방을 위한 영양교육과 조리 실습을 병행하며,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식재료 선택법과 밑반찬 만들기 교육도 진행한다.

시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이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하고 스스로 식사를 준비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리시 관계자는 “장애인과 어르신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맞춤형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일상 가까이에서 필요한 건강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촘촘한 지원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코노미퀸 김홍미 기자 / 사진 구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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