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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장흥문화예술회관, 뮤지컬 ‘언노운’ 공연... 일제강점기 역사적 아픔 뮤지컬 장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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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c98b4878eb5a51bbd2d6a0dbf980ac9a.jpg 뮤지컬 '언노운' 포스터

 

장흥문화예술회관은 오는 7월 9일 저녁 7시 대공연장에서 뮤지컬 ‘언노운’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2026 예술경영지원센터 공연예술 지역유통 지원사업’에 선정돼 추진되는 것으로, 일제강점기의 역사적 아픔을 뮤지컬이라는 장르로 풀어내 관객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작품은 독립군의 활기찬 모습을 강렬한 음악으로 표현하고, 사랑 이야기를 서정적인 멜로디로 담아내며 관객들에게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티켓은 6월 16일부터 티켓링크와 현장에서 예매할 수 있으며, 전석 1만 원이지만 장흥군민은 70% 할인된 3천 원에 관람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군민들에게 다양한 공연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앞으로도 지원사업을 적극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장흥군은 지난 15일 안양면 풍암마을에서 ‘찾아가는 전남 행복버스’를 운영해 주민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했다. 현장에서는 키오스크 활용 교육, 이·미용 및 네일아트, 인생사진 촬영 등 생활밀착형 프로그램이 진행됐고, 심전도 검사와 보건 상담 같은 전문 건강관리 서비스도 함께 제공됐다.

특히 무인기기 사용에 어려움을 겪던 어르신들이 직접 배우며 자신감을 얻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는 전라남도사회서비스원의 지원과 자원봉사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진행됐으며, 군은 앞으로도 마을 단위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장흥군버섯산업연구원은 지역 특산물인 원목표고를 활용한 건강먹거리 개발을 위해 ‘장흥 건강먹거리(장흥샌드) 기술교육’을 6월 8일과 15일 두 차례 진행했다. 교육에는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와 다올카페 근로자 등 11명이 참여했으며, 식품영양학 전문가가 강사로 나서 이론과 실습을 병행했다.

참가자들은 장흥샌드 제조 공정과 원재료 활용 방법, 품질관리 방안 등을 배우고 직접 제빵 실습을 통해 기술을 습득했다. 이를 통해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가공기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건강먹거리 경쟁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연구원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들의 전문성 향상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먹거리 개발과 보급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코노미퀸 최하나 기자 사진 장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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