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만있으면 중간이라도"... 안정환, 홍명보 감싸다 역풍 제대로 맞은 충격적인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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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한일 월드컵 4강 주역인 안정환이 대한축구협회의 쇄신을 강하게 요구하며 '1인 시위'까지 불사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하지만 축구 팬들의 반응은 싸늘하기만 한 상황입니다. 그동안 침묵을 지키다 국가대표팀의 성적 부진이 확정된 이후 뒤늦게 목소리를 낸 것을 두고 매서운 비판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내가 컨트롤 타워냐" 억울함 호소에도 반응 싸늘한 이유

최근 한 방송 매체에 출연한 안정환은 축구협회를 향해 수위 높은 개혁을 촉구해 시선을 집중시켰습니다. 안정환은 "협회가 잘못하고 이제 바뀌었잖아. 다 관둬야 해. 이제 다 청소해야 해"라며 분노를 표출했습니다. 이어 "만약에 이번에 또 잘못되면 내가 협회 가서 1인 시위할게. 시위하고 축구계 떠나겠다"라는 폭탄 발언까지 내뱉어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또한 안정환은 축구협회의 눈치를 본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강하게 반박했습니다. 안정환은 "정몽규 회장 앉아 있는 동안 14년간 축구협회에 들어간 적이 한 번도 없다"라며 "내가 맨 위에 컨트롤 타워냐. 같이 일을 하지 않아서 모르는 데 어떻게 비판하냐"라고 억울함을 드러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해명에도 불구하고 축구 팬들의 시선은 여전히 곱지 않은 상태입니다.
"광복 오니 독립운동하네" 네티즌 분노 터진 소름돋는 진실

이처럼 여론이 악화된 결정적인 이유는 홍명보 감독을 향한 안정환의 이중적인 태도 때문입니다. 홍명보가 이끄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월드컵 32강 토너먼트 진출에 실패하며 48개국 중 34위라는 처참한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이에 안정환은 홍명보의 사퇴를 촉구하면서도, "일반 축구 팬들은 그렇게 이야기할 수 있다. 하지만 되지도 않는 것들이 이상하게 떠들더라"라며 무차별적인 비난에 불쾌감을 드러내 '홍명보 옹호' 논란에 불을 지폈습니다.
해당 발언과 상황을 접한 네티즌들은 분노를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에서는 "광복되니까 만세 부르네", "가만있으면 중간이라도 가지", "독립 전엔 관심도 없다가 이제 와서 1인 시위라니", "되지도 않는 것들이 떠든다니 너무 충격적이다" 등의 비판적인 반응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후배들이 위험을 무릅쓰고 목소리를 낼 때는 침묵하다가, 결과가 처참하게 끝난 뒤에야 입을 여는 행보에 실망했다는 지적이 이어집니다. "이제 와서 이러는 이유가 뭐냐", "결국 다 똑같은 사람", "인맥으로 감싸는 거냐"라는 날 선 반응이 잇따르며 안정환을 향한 대중의 시선은 당분간 쉽게 회복되지 않을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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