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첫방부터 대박인데...차승원 "제작비 안 쓰냐" 극대노한 이유 (+임영웅, 나영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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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의 새 시즌이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첫 방송부터 배우 차승원이 나영석 PD에 분노했습니다.
2024년 9월 20일 tvN '삼시세끼 Light'(이하 '삼시세끼') 1회에서는 차승원, 유해진의 사전 미팅 현장이 방송됐습니다.
본격 촬영에 들어가기 일주일 전, 나영석 PD는 차승원과 유해진에게 "경쾌하게 가보자는 뜻으로 아예 형들 둘만 가는 것"이라고 새 시즌의 취지를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나 PD는 이번 시즌 새로 도입한 규칙들을 하나씩 공개했습니다.
차승원 "전부 다 내가 준비하고" 분노

먼저 나영석 PD는 차승원에게 본인이 요리할 재료를 직접 가져와야 한다는 조건을 걸었습니다. 이에 차승원은 “내가 직접 가져오라고? 미쳤구만”이라며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또 나 PD는 대한항공 여객 규정을 참고해 “우리끼리 회의를 통해 반입 가능한 물품 규정을 만들었다”고 새로운 물품 규정집을 공개했습니다.
이에 차승원은“이렇게 제약이 많아서 시청률 나오겠나”고 불만스러운 듯 말했지만 “일단 규정 종이는 챙기겠다”고 순순히 따랐습니다.
이후 촬영 당일 손수 짐을 한가득 챙겨온 차승원은 "너네 이번에 제작비 안 쓰냐. 2조 4천억 건물 갖고 있으면서 전부 다 내가 준비하고"라며 결국 분노,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에 더해 유해진은 짐에서 쌍둥이 칼부터 전기톱, 드릴 등 생각지도 못한 온갖 장비들이 쏟아져 나와 웃음을 안겼습니다.
유해진 "진짜 임영웅씨가 오냐"

특히 tvN ‘삼시세끼 Light'는 방송 전부터 시청률 치트키라고 불리는 임영웅의 게스트 출연을 예고해 큰 기대를 모았습니다.
본격 촬영이 시작되기 전 숙소로 이동하던 유해진은 “근데 진짜 임영웅씨가 오냐”고 나영석 PD에게 물었고, 이게 나PD는 “무슨 소리냐”고 모른 척했습니다.
하지만 차승원은 “일주일 내내 기사에 떴더라”며 웃었고, 유해진은 “처음부터 임영웅 나오면 나중에 바이든 대통령 나오는거 아니냐”며 기대했습니다.
이날 방송 말미 모습을 드러낸 임영웅은 연신 “떨린다”라며 다소 긴장된 모습으로 차승원과 유해진을 만났습니다.
다음주 방송에서는 본격적으로 세 사람의 케미와 임영웅이 세끼 하우스에 적응해가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으로 다시 한번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첫방송부터 시청률 '대박'

한편 tvN '삼시세끼 Light'의 첫 방송 시청률은 전국 가구 평균 11.4%(닐슨코리아 기준), 최고 14.2%를 기록하며 지상파 포함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은 수도권 기준 평균 5.2%, 최고 6.4%를, 전국 기준 평균 5.2%, 최고 6.3%를 기록했습니다.
누리꾼들은 "유해진 톱 꺼낼때 완전 터졌다", "요즘 보기 힘든 힐링 프로그램", "역시 이 두 콤비는 최강임", "침대에 누워 실실 쪼개며 보는 최고의 프로그램", "나의 오랜 밥친구 삼시세끼", "임영웅 출연이 너무 기다려진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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