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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경북 동해안 지질공원, 가족형 미션마라톤 성황 이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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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9cfca9ecacbd8685aa37482f1b978ab8.png ‘2026 경북 동해안 지질공원 미션마라톤’ 포스터

 

경북 동해안 지질공원은 지난 6월 20일부터 21일까지 울진 일원에서 전국 초·중등학생 가족 29팀, 100명이 참여한 ‘2026 경북 동해안 지질공원 미션마라톤’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숙박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돼 참가자들이 울진종합운동장과 성류굴 등 주요 지질명소를 탐방하며 가족 단위 미션을 수행했다. 단순한 달리기가 아닌 협동·관찰·퀴즈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부모와 자녀가 함께 문제를 해결하며 지질공원의 가치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저녁에는 GEO 레크레이션과 교류 프로그램이 마련돼 가족 간 소통을 강화했으며, 이튿날에는 덕구온천스파 체험과 동화작가 특강으로 일정을 마무리했다. 경상북도는 앞으로도 지질·생태·문화자원을 교육과 관광, 지역 활성화로 연결하는 가족형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경상북도는 장마철을 앞두고 산사태 피해 예방을 위해 ‘2026년 산사태방지 관계관 대책회의’를 열었다. 이번 회의에서는 산사태 대책상황실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주민 대피체계와 재난 대응 기준을 논의했다.

올해 여름 강수량이 평년보다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도는 산사태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현장 점검을 강화하고 산불피해지·산지개발지 등도 수시 점검하기로 했다. 또한 경찰·소방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체계를 확립하고, 호우 예보 시 주민 사전 대피에 행정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경상북도는 지방재정 확충과 공정한 조세질서 확립을 위해 하반기부터 도내 22개 전 시군에 ‘지방세입 체납관리단’을 확대 운영한다. 현재 12개 시군에서 운영 중인 납세지원 콜센터를 전 시군으로 확대해 총 111명이 지방세 및 지방세외수입 체납 징수 업무를 맡게 된다.

체납관리단은 전화 상담뿐 아니라 체납자의 주소지를 직접 방문해 납부 상담을 진행하며, 체납 원인을 파악해 맞춤형 상담으로 자진 납부를 유도한다. 또한 실태조사 과정에서 생계가 어려운 체납자를 발견하면 복지서비스와 연계해 지원하는 등 ‘따뜻한 세정’을 실현한다. 경북도는 2029년까지 1,100여 명을 채용해 지방세입 확충과 지역 일자리 창출, 성실납세 문화 정착에 기여할 계획이다.  

이코노미퀸 최하나 기자 사진 경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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