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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청소년 건강 프로그램 운영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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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4c6a756e1023bcab2ecc60e847248a52.jpg 학교밖청소년 요가필라테스

 

봉화군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봉화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의 신체 건강과 정서적 안정을 돕기 위해 ‘마음튼튼 몸튼튼 요가&필라테스’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6월 23일부터 9월 8일까지 주 1~2회, 총 20회에 걸쳐 진행되며,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요가와 필라테스를 배우며 올바른 자세와 근력, 유연성을 기르고 스트레스 관리법을 익히는 시간을 갖는다.

단순한 운동을 넘어 호흡 훈련과 집중력 향상, 단체 활동을 병행해 청소년들이 자기관리 능력과 자신감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다. 김경숙 센터장은 “청소년들이 신체활동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자신감을 회복할 수 있도록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센터는 상담, 교육, 직업체험, 건강검진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의 자립을 돕고 있다.

한편, 봉화군 소천면에서는 지역 주민들의 손으로 마을을 아름답게 가꾸는 나눔 행사가 열렸다. 현동3리 소라동천농원 하양숙 대표가 닥터헬기장에 범부채 1,440모종을 기부해 주민들이 직접 식재할 수 있도록 했다. 기부된 꽃모종은 마을 경관 조성에 활용될 예정이며, 주민들이 함께 참여해 공동체의 정을 나누는 계기가 됐다. 하양숙 대표는 “작은 나눔이지만 마을을 더 아름답게 만드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경자 소천면장은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주신 하 대표께 감사드리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지역사회에 기부 문화가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소천면은 주민 중심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ICT 프로그램 운영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했다. 지난 23일 이장단과 함께 경기도 안성시 삼죽공감센터를 방문해 주민 체험형 ICT 프로그램과 복합센터 운영 사례를 살펴봤다. 삼죽공감센터는 주민 참여를 기반으로 다양한 ICT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어, 소천면의 향후 ICT 기반 복합센터 운영 방향 설정에 참고가 됐다.

소천면은 현재 각 마을에 원격 전달체계를 구축해 시범 운영 중이며, 주민들이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교육을 병행하고 있다. 앞으로는 주민 참여를 확대하고 활용 분야를 넓혀 지역 맞춤형 ICT 서비스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경자 면장은 “주민들이 직접 체험하고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소천면의 디지털 환경을 더욱 편리하게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코노미퀸 최하나 기자 사진 봉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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