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홍, 제22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홍보대사 발탁…'짐페이스'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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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과 사는 남자' 안재홍 / 스틸 컷
배우 안재홍이 제22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공식 홍보대사로 선정됐다.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조직위원회는 22일 안재홍을 영화제의 공식 홍보대사인 '짐페이스(JIMFFACE)'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짐페이스'는 영화제의 정체성과 가치를 대중에게 알리는 대표 얼굴로, 매년 영화제를 상징하는 인물을 선정해 왔다. 안재홍은 오는 8월 열리는 공식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영화제 기간 동안 다양한 행사에 참석해 관객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안재홍은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정봉 역으로 큰 사랑을 받았으며, 최근 영화 왕과 사는 남자에서 노루골 촌장 역을 맡아 활약했다. 특유의 친근한 이미지와 유쾌한 매력으로 폭넓은 대중적 인기를 얻고 있는 배우다.
영화제 집행위원장을 맡고 있는 장항준은 "친근함과 대중성을 모두 갖춘 안재홍이 제천국제음악영화제와 좋은 시너지를 만들어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안재홍은 "평소 영화와 음악을 통해 많은 위로와 영감을 받아왔다"며 "애정을 갖고 있던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든든한 지원군으로 함께하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조직위원회는 최근 올해 영화제 공식 포스터도 공개했다. 포스터는 공연장과 축제 현장에서 흩날리는 색종이 조각인 '컨페티(색종이 조각)'를 모티프로 제작됐으며, 영화의 한 장면과 음악의 한 소절, 관객들의 기억과 감정을 상징적으로 담아냈다.
올해 영화제는 'Fly Together'를 슬로건으로 내세워 영화와 음악, 관객과 아티스트가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을 선보일 예정이다.
제22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오는 9월 3일부터 8일까지 충청북도 제천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코노미퀸 김경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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