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화양지구 첫 다함께돌봄센터 개소 및 취약계층 맞춤 복지사업도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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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가 화양지구 첫 다함께돌봄센터를 개소하며 초등 돌봄 기반을 확충하는 한편, 취약계층을 위한 생활밀착형 복지사업도 이어가며 지역 돌봄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시는 지난 22일 e편한세상 평택 라씨엘로 아파트 내에 평택시 다함께돌봄센터 19호점을 개소했다.
19호점은 화양지구에 처음 들어선 다함께돌봄센터로, 신도시 개발에 따른 초등 돌봄 수요 증가에 대응하고 지역 공적 돌봄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조성됐다.
김대환 평택시 복지국장은 “화양지구는 신규 입주가 이어지며 돌봄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는 지역”이라며 “부모들이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별 수요를 반영한 공적 돌봄체계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옥 센터장은 “지역사회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더 많은 아동이 돌봄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평택시는 2020년부터 송탄동과 동삭동, 고덕동, 청북읍, 비전1동 등 지역 곳곳에 다함께돌봄센터를 확충해 왔으며, 앞으로도 아동 중심의 돌봄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비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3일 저소득층 주민을 대상으로 이미용 지원사업인 ‘해피 헤어 데이’를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경제적·신체적 이유로 미용 서비스를 이용하기 어려운 주민들에게 이미용 서비스를 제공해 외모 관리뿐 아니라 정서적 위로와 지역사회의 돌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의체 위원들은 대상자들에게 이미용 서비스를 제공하며 안부를 살피고 대화를 나누는 등 정서적 교감의 시간을 가졌다.
서비스를 받은 한 주민은 “오랜만에 머리를 단정하게 손질하니 기분이 좋아졌고, 누군가 나를 챙겨준다는 사실만으로도 큰 위로가 됐다”고 말했다.
유광원 민간위원장은 “작은 관심이 큰 힘이 되는 이웃들이 여전히 많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를 세심하게 살피고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박근숙 비전2동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따뜻한 나눔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따뜻한 지역공동체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이코노미퀸 김홍미 기자 / 사진 평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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