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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가족 베이킹 참여하세요~!'... '패밀리 아티스트 베이커리’ 참가 가족 모집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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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37358698408c69c9bcf9130243439414.jpg ‘밀가루로 그리는 꿈, 패밀리 아티스트 베이커리’ 참가 가족 모집 포스터

충주시는 오는 29일까지 가족이 함께 베이킹을 배우며 정서적 유대감을 쌓는 평생학습 프로그램 ‘밀가루로 그리는 꿈, 패밀리 아티스트 베이커리’ 참가 가족을 모집한다. 이번 과정은 충청북도 평생교육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단순한 취미 학습을 넘어 참가자가 만든 빵과 쿠키를 지역사회에 기부하는 활동과 연계된다. 이를 통해 학습자가 수혜자에서 공헌자로 전환되는 선순환적 평생학습 생태계를 조성한다는 목표다.

교육은 7월 11일부터 8월 8일까지 매주 토요일 총 5회 진행되며, 충주시민 10가족을 대상으로 한다. 수강료와 재료비는 전액 무료로 지원되며, 신청은 6월 22일부터 29일까지 평생학습관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오는 8월 1일에는 성과공유회도 열려 참가 가족들이 학습 결과를 나누고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충주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진행한 ‘치매안심마을 힐링 숲속 여행’ 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었다고 전했다. 지난 11일 동량면 장선마을과 18일 지현동에서 열린 행사에는 60여 명이 참여해 계명산 치유의 숲에서 산림치유 활동을 체험했다.

참가자들은 숲길 걷기, 온열치유, 싱잉볼 명상, 전신 스트레칭, 자연물 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심신의 피로를 해소하고 기억력과 인지 기능을 자극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민들은 함께 대화를 나누며 치매에 대한 편견을 줄이고 공동체 돌봄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치매안심센터는 오는 10월에도 봉방동과 동량면 탑평 치매안심마을에서 숲속 여행 프로그램을 이어갈 계획이며, 신규 치매안심마을을 추가 지정해 치매 친화 공동체 확산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 충주시지회 교현2동위원회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25 참전유공자와 유가족에게 삼계탕을 전달하는 나눔 봉사를 펼쳤다. 교현2동에는 현재 5가구의 참전유공자 가정이 거주하고 있으며, 대부분은 배우자와 유가족이 생활하고 있다. 회원들은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해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을 전달하고 건강 상태를 살피며 따뜻한 대화를 나눴다.

이번 행사는 참전용사의 희생을 기리고 지역사회가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홍기황 위원장은 “참전용사와 유가족이 줄어들고 있지만 그분들의 나라사랑 정신은 오래도록 기억되어야 한다”며 앞으로도 보훈가족을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코노미퀸 최하나 기자 사진 충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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