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르티스, 스포티파이 8억 스트리밍 돌파…북미서 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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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르티스
그룹 코르티스가 글로벌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 누적 스트리밍 8억 회를 돌파하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16일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코르티스(마틴, 제임스, 주훈, 성현, 건호)가 발표한 미니 1·2집과 소니 픽쳐스 애니메이션 'GOAT' 삽입곡 '멘션 미(Mention Me)' 등 총 13개 트랙의 누적 재생 수는 지난 15일 기준 8억 143만 회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5월 6억 회, 7억 회 달성 이후 불과 19일 만에 1억 회를 추가한 수치다. 코르티스는 데뷔 1년이 채 되지 않은 시점에 역대 K팝 보이그룹 가운데 가장 빠른 속도로 8억 스트리밍을 달성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미국을 중심으로 한 북미 시장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최근 4주간 스포티파이 청취자 비중에서 미국이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으며, 미니 2집 타이틀곡 '레드레드(REDRED)'는 15일 기준 약 9996만 회의 재생 수를 기록하며 1억 스트리밍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음원 성과는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도 이어졌다. 최신 빌보드 차트(6월 20일 자)에 따르면 '레드레드'는 '글로벌 200' 52위, '글로벌(미국 제외)' 29위에 오르며 7주 연속 차트인에 성공했다. 또한 코르티스는 '아티스트 100' 차트에서도 32위에 이름을 올렸다.
타이틀곡이 수록된 미니 2집 '그린그린(GREENGREEN)' 역시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해당 앨범은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50위를 기록하며 5주 연속 차트에 머물렀다.
아울러 '월드 앨범' 차트 1위를 탈환했고, '톱 앨범 세일즈' 차트에서는 전주보다 2계단 상승한 4위에 오르며 강한 음반 판매력을 과시했다.
한편 지난해 8월 데뷔한 코르티스는 '영 크리에이터 크루' 감성을 앞세워 Z세대와 알파세대를 아우르는 '잘파 세대' 아이콘으로 주목받고 있다.
코르티스는 오는 7월 18~19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 공연을 시작으로 북미와 일본 등 9개 지역에서 총 14회 규모의 단독 투어를 개최한다. 현재 인천과 북미 공연을 포함한 9개 회차가 전석 매진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코노미퀸 김경은 기자 사진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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