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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통복시장 아케이드 착공부터 도시재생 봉사로 지역 활력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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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가 전통시장 환경 개선과 도시재생 지역 활성화에 속도를 내며 지역경제와 공동체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평택시는 지난 16일 통복시장 고객센터 일원에서 통복시장 상인회 주관으로 ‘통복시장 고추전골목 아케이드 건립 사업’ 착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착공식에는 정장선 시장을 비롯해 홍기원 국회의원, 김재균 경기도의원, 소남영 평택시의원, 최원용 평택시장 당선인과 지역 주민, 상인들이 참석해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기원했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 전통시장 시설현대화 사업 공모 선정에 따라 추진되는 것으로, 총사업비 46억5천800만 원을 투입해 통복시장 내 아케이드가 설치되지 않은 통복동 99번지 일원 고추전골목에 1,026.4㎡ 규모의 아케이드를 조성한다. 시는 올해 12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아케이드가 완공되면 시장 이용객들이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보다 쾌적하고 안전하게 시장을 이용할 수 있게 돼 전통시장 경쟁력 강화와 방문객 증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장선 시장은 “통복시장은 경기 남부를 대표하는 전통시장으로 많은 시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며 “이번 아케이드 설치를 통해 시장 환경을 개선하고 더 많은 시민이 찾는 명소로 발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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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역사회에서는 기업과 함께하는 도시재생 봉사활동도 이어졌다.

평택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1일과 15일 두 차례에 걸쳐 한국니토옵티칼 임직원들과 함께 신장2동 도시재생 지역에서 환경 개선을 위한 볼런투어 활동을 진행했다.

신장2동 도시재생사업은 2021년부터 2024년까지 추진된 사업으로, 기업과 군부대, 학교, 어린이집 등 다양한 기관이 참여해 타일 벽화와 그림 벽화 조성 등 마을 환경 개선에 힘을 보탰다. 이러한 성과를 인정받아 ‘2025년 균형발전사업 우수사례’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마을 해설을 들으며 지역의 역사와 가치를 이해하고, 화단 잡초 제거와 꽃·나무 식재 작업을 통해 마을 환경을 정비했다. 또한 도시재생사업의 성과를 직접 둘러보며 지역사회와의 소통과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니토옵티칼 관계자는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동료들과 함께 마을 환경을 개선하며 큰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평택시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기업 임직원들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직접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볼런투어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전통시장 환경 개선과 도시재생 지역 가꾸기가 함께 추진되면서 평택시는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환경 개선에도 힘을 쏟고 있다.

이코노미퀸 김홍미 기자 / 사진 평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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