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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번역에 작사까지"... 천재적 능력 보여준 타블로 딸 하루의 뜻밖의 장면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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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블로,하루 / 사진=온라인커뮤니티

과거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온 국민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던 그룹 에픽하이 멤버 타블로의 딸 하루가 상상을 초월하는 천재적인 커리어와 폭풍 성장한 모습으로 돌아와 온라인 공간을 거세게 흔들고 있습니다. 아장아장 걷던 어린 시절의 모습은 찾아볼 수 없을 만큼 독립적이고 다재다능한 아티스트로 자라난 하루의 근황이 전해지자 대중은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타블로가 직접 밝힌 딸의 사춘기 일화와 특별한 교육관이 공개되며 학부모와 네티즌들의 시선이 일제히 집중되는 모양새입니다.

 

라이즈 단독 작사부터 미국 대학 준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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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블로,하루 / 사진=온라인커뮤니티

현재 16세가 된 하루는 단순한 스타 2세를 넘어 독보적인 재능을 펼치며 대중문화계의 샛별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최근 하루는 미국 대학 진학을 위한 필수 관문인 SAT(미국 대학 입학 자격시험)와 AP(대학 과목 선이수제) 시험을 본격적으로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탄탄한 학업 능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무대를 향한 도전을 이어가고 있는 셈입니다.

놀라운 점은 학업뿐만 아니라 음악과 번역 등 다방면에서 이미 프로페셔널한 역량을 증명해 내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하루는 그룹 키키의 곡 'To Me From Me'의 작사에 참여한 것은 물론, 영화 '너바나 더 밴드'의 자막 번역 크레딧에 이름을 올리며 남다른 언어적 감각을 뽐냈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대세 아이돌 그룹 라이즈(RIIZE)의 미니앨범 타이틀곡 'Do Your Dance'의 단독 작사가로 전격 데뷔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가요계 안팎에 엄청난 화제를 불러일으켰습니다.

 

16세 맞이한 하루의 사춘기와 타블로의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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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블로,하루 / 사진=온라인커뮤니티

이처럼 눈부신 성장을 이어가는 와중에, 아버지 타블로가 직접 전한 하루의 실제 사춘기 일화가 베일을 벗으며 또 다른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타블로는 지난 16일 자신의 공식 유튜브 채널 'TABLO'를 통해 '어떻게 살아야 잘 사는 걸까요...? #인생 상담 #고민 상담'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습니다. 이날 타블로는 팬들이 보내온 다양한 인생 고민 사연을 직접 읽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중 한 팬이 14세 자녀의 극심한 사춘기 반항으로 인해 하루하루 버티기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애타게 조언을 구하자, 타블로는 깊이 공감하며 말문을 열었습니다. 타블로는 "사춘기 시절의 반항은 성장 과정에서 지극히 자연스러운 현상"이라며 "나 역시 14세 때는 주변 사람들에게 꽤나 짜증이 많았던 아이였다"라고 본인의 과거 흑역사를 덤덤하게 털어놓아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어 타블로는 현재 사춘기 한복판을 지나고 있는 딸 하루를 조심스럽게 언급했습니다. 타블로는 자신은 비교적 평탄하고 편안하게 아이를 키우고 있는 입장이라 힘들어하는 부모들에게 거창한 조언을 건네기가 참 조심스럽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도 "하루도 가끔 짜증을 부리거나 반항적인 기색을 보일 때가 분명히 있지만, 또래 아이들과 비교하면 상당히 얌전하고 차분한 편에 속한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억누른 감정의 위험성과 부모들의 현실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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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블로,하루 / 사진=온라인커뮤니티

타블로는 딸과의 관계에 대해 깊은 만족감을 표하기도 했습니다. 현재 하루와 거의 다툴 일이 없다고 밝힌 타블로는 "아이가 자신이 어느 선까지 행동해야 하고, 어디까지가 올바른 규칙인지 스스로 너무나도 잘 알고 행동한다"라며 "정말 부모로서 큰 복을 받았다는 생각이 든다"라고 환한 미소를 지어 보였습니다. 스스로 통제할 줄 아는 영리한 하루의 성품이 고스란히 묻어나는 대목입니다.

반면 타블로는 비슷한 연령대의 자녀를 둔 주변 친구들의 현실적인 고충도 함께 전했습니다. 타블로는 "내 친구들은 사춘기 자녀들과의 갈등 때문에 매일 머리를 싸매고 힘들어하는 경우가 대다수"라면서도 "하지만 결국 이것은 누구나 거쳐 가야만 하는 필수적인 과정이며, 아이의 온전한 성장에 꼭 필요한 시기라고 믿는다"라는 소신을 피력했습니다.

특히 타블로는 사춘기 감정을 무조건 억누르는 것에 대한 위험성을 경고해 큰 공감을 샀습니다. 타블로는 "오히려 청소년 시기에 자연스럽게 반항하고 감정을 표출하는 것이 훨씬 건강하다"라며 "어릴 때 감정을 억지로 억누르고 참아내다가, 성인이 된 이후에 그 억압된 정서가 한꺼번에 터져 나와 더 큰 파국을 맞는 경우도 많다고 들었다"라고 덧붙이며 유연한 양육 방식의 필요성을 귀띔했습니다.

 

스타 2세의 폭풍 성장에 쏟아진 네티즌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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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블로,강혜정,하루 / 사진=온라인커뮤니티

타블로가 전한 하루의 놀라운 스펙과 사춘기 근황이 전해진 직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는 네티즌들의 뜨거운 정서적 반응으로 들끓었습니다. 어린 시절 방송에서 보여준 순수한 매력을 기억하던 시청자들은 하루가 벌써 대학 입시를 준비하고 쟁쟁한 아이돌의 작사가로 활약한다는 사실에 감탄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한편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온라인 커뮤니티와 영상 댓글 창을 통해 "벌써 이만큼 컸어? 꼬마 하루가 벌써 미국 대학 준비에 라이즈 작사까지 했다니 유전자가 대단하다", "타블로가 정말 복 받은 부모인 듯 사춘기인데 다툴 일이 거의 없다는 게 너무 부럽다", "영화 번역에 작사까지 천재적 능력을 보여주는 하루의 행보를 보니 소름이 돋는다", "성인 돼서 터지는 것보다 청소년기에 겪는 게 낫다는 타블로의 말에 격하게 공감한다" 등의 직관적이고 다채로운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 2009년 배우 강혜정과 결혼해 결실을 맺은 타블로는 이처럼 친구 같으면서도 존중이 깔린 양육 방식으로 하루를 키워내며 또 한 번 대중의 귀감을 사고 있습니다. 사춘기라는 예민한 터널을 자신만의 재능을 꽃피우며 건강하게 지나고 있는 하루가 과연 앞으로 학업과 음악 무대에서 어떠한 독창적인 행보를 이어갈지, 글로벌 팬들의 이목과 기대가 당분간 지속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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