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청년 면접수당 신청하세요~!'...6월 24일부터 7월 23일까지 1차 모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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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청
경기도가 청년들의 취업 활동 돕기에 나선다. 도와 경기도미래세대재단은 오는 6월24일부터 7월 23일까지 ‘2026년 경기도 청년 면접수당’ 1차를 모집한다. 이 제도는 면접 과정에서 발생하는 비용 부담을 줄여 청년들이 보다 적극적으로 구직 활동에 나설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경기도에 주소지를 둔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으로, 올해부터는 병역의무 이행으로 취업 준비가 늦어진 경우 복무기간만큼 최대 3년까지 신청 연령을 연장한다.
면접 장소가 경기도 외 지역이나 해외 기업이라도 지원 대상에 포함되며, 지난해 말 면접을 보고도 신청하지 못한 경우 이번 모집 기간에 한해 소급 신청이 가능하다. 선정된 청년은 면접 1회당 5만 원을 지역화폐로 지급받을 수 있으며, 연간 최대 3회까지 지원된다. 신청은 잡아바 어플라이에서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청년포털 또는 상담콜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은 농식품 산업의 미래 먹거리를 발굴하기 위해 ‘제4회 경기도 푸드테크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푸드테크는 식품 생산·유통·소비 전반에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바이오기술 등을 접목한 산업을 의미하며, 식물성 대체육이나 스마트 농업, 로봇 배달 서비스 등이 대표적 사례다.
경기도민과 도내 기업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서는 진흥원 누리집에서 내려받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수상자에게는 경기도지사상과 농수산진흥원장상 등 총 8점의 상이 수여되며, 국내외 박람회 참가와 온라인 플랫폼 입점, 투자 유치 프로그램 등 후속 지원도 제공된다.
또한 경기도는 공정거래 자율준수제도(CP) 확산을 위한 공공부문 선도 사례를 전국에 소개했다. 지난 16일 열린 ‘2026년도 CP 심포지엄’에서 도는 산하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CP 도입을 확대해온 성과를 발표했다. CP는 기업이나 기관이 스스로 공정거래 법규를 준수하기 위해 마련하는 내부 관리 체계로, 경기도는 2022년부터 지자체 최초로 공공기관의 CP 도입을 지원해왔다.
그 결과 도 산하 공공기관의 CP 도입 기관은 2022년 1곳에서 2025년 24곳으로 늘었으며, 민간기업에서도 AA 등급을 획득하는 성과가 나타났다. 앞으로는 도내 31개 시군 산하 공공기관과 중소기업까지 확산 범위를 넓히고, 기관 규모에 맞는 평가 제도 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코노미퀸 최하나 기자 사진 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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