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테마기행] 몽골 3부 – 알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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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1bb1bdf77fc70d033dd82f1dfae4631a.jpg 이코노미 퀸 박유미 기자 사진 EBS 세계테마기행

‘세계테마기행 - 이게 몽골이지!’ 3부 ‘알타이 가는 길’ 편은 EBS1TV에서 오늘(2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몽골 최고봉인 타왕복드(Tavan Bogd)를 향한 알타이산맥(Altai Mountains) 여정. 몽골의 북서쪽 바양울기(Bayan Ulgii)에서 시작한다.

검은 물이라는 뜻의 하르오스 호수(Khar Us lake)를 지나는 길에 작은 숲을 발견한다. 사막화를 막기 위해 나무를 심고 있다는 노인. 노인과 함께 집으로 가다가 길에서 놀라운 풍경과 만나는데… 갓 태어난 송아지를 노리는 매의 위협! 송아지를 포대에 담아 옮기고 어미 소와 재회하는 모습까지 지켜본다. 몽골의 군견 방카르(Bankhar)도 만난다. 노견이지만 여전히 위엄있는 방카르의 씩씩한 배웅을 받으며 향한 독수리 사냥꾼의 마을 삭사이솜(Sagsai Sum). 대를 이어 독수리 사냥을 해 온 사냥꾼들의 애환과 자부심이 대단했다.

모두 알타이산맥이 품은 사람들을 뒤로하고 본격적인 트레킹을 시작한다. 여정 중에 찾아간 석인과 암각화. 암각화에 새겨진 사슴 그림은 과연 한반도의 유적과 정말 관련이 있을까? 알타이산맥과 우리 민족의 연관성을 생각하며 알 수 없는 마음의 편안함을 느낀다.

알타이산맥에 우뚝 솟은, 몽골의 최고봉 ‘다섯 개의 봉우리’라는 뜻인 ‘타왕복드’. 가이드의 집에 도착해 몽골식 볶음국수 초이왕(Tsuivan)을 맛보고 하룻밤을 지낸다. 다음 날 말을 타고 5시간! 마침내 눈 덮인 타왕복드 봉우리 앞에 다다르면 가장 먼저 신을 향해 기도를 올린다. 몽골식 말린 고기 보르츠(Borts)를 맛보며 가이드의 노랫가락과 함께 여정을 마무리한다.

이코노미 퀸 박유미 기자 사진 EBS 세계테마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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