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매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 집수리로 시원하고 안락한 여름 선물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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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거 취약계층 2가구 대상으로도배·장판 교체 및 집청소를 지원했다.
울진군과 지역사회가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복지사업을 펼치며 주민들의 생활 안정과 삶의 질 향상에 힘쓰고 있다. 매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6월 23일 주거환경이 열악한 가구를 대상으로 소규모 집수리 지원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한울원자력본부가 지원한 사업비와 울진풍력 주식회사의 벽지·장판 기탁으로 마련됐으며,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참여해 청소와 도배, 장판 교체 등을 실시했다. 이를 통해 두 가구의 주거환경이 개선돼 생활 만족도가 크게 높아졌다. 김승현 민간위원장은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울진군은 올해 처음 도입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퇴원환자 단기집중서비스’를 통해 병원에서 퇴원한 어르신의 일상 회복을 지원했다. 대상자는 뇌경색으로 입원 치료 후 퇴원한 독거노인으로, 가사와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군은 1개월간 주 3회 가사지원과 밑반찬 제공을 실시하고, 낙상 예방을 위해 계단 보수와 화장실 안전바 설치 등 주거환경 개선도 병행했다.
그 결과 퇴원 초기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건강을 안정적으로 관리할 수 있었으며, 지역사회에서 자립적인 생활을 이어갈 수 있게 됐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례가 새롭게 도입된 서비스의 첫 성과라며, 앞으로도 의료·요양 통합돌봄사업과 연계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적시에 지원을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울진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6월 27일 아동과 보호자 40여 명을 대상으로 금융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KDS나눔재단의 후원으로 마련됐으며, 아동과 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저학년 가정은 용돈 관리의 의미와 방법을 배우고 보드게임을 통해 경제 개념을 익혔으며, 고학년 가정은 저축상품 이해와 가족 재무계획 수립, 투자게임 체험 등을 통해 실생활에 필요한 금융지식을 습득했다.
부모와 자녀가 함께 배우며 가족 간 유대감을 강화하는 시간이 되었고, 올바른 소비습관과 금융생활의 중요성을 체득하는 계기가 됐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드림스타트 가정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코노미퀸 최하나 기자 사진 울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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