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야생동물로 인한 피해보상 지원 신청하세요~!'... ‘2026년 야생동물 피해보상 지원사업’ 신청 접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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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청
충주시는 야생동물로 인한 인명 및 농작물 피해를 보상하고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돕기 위해 ‘2026년 야생동물 피해보상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보상 대상은 관내에서 야생동물로 인해 직접 상해를 입거나 사망한 시민, 그리고 농작물·산림작물·수산양식물에 피해를 입은 농가다.
보상액은 사망 시 최대 1,000만 원, 상해 시 최대 500만 원이며, 농작물 피해는 농촌진흥청 소득 자료를 기준으로 산정해 농가당 최대 500만 원까지 지급된다. 단, 입산금지구역 무단 입산자, 수렵 활동 중 피해자, 이미 다른 법령에 따라 보상을 받은 경우 등은 제외된다. 신청은 오는 11월 30일까지 가능하며, 피해 현장을 보존한 상태에서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갖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농가의 경제적 손실을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충주시는 신규농업인을 대상으로 전통 손모내기 체험교육을 실시했다. 유기농체험교육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신규농업인 기초영농기술교육의 일환으로, 벼농사의 기본 과정을 직접 경험하며 농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농촌 현장 적응력을 키우도록 마련됐다. 교육생들은 직접 논에 들어가 모를 심으며 모내기 요령과 벼 재배 기초 과정을 익혔고, 이를 통해 쌀 생산 과정을 이해하고 농업의 공익적 가치와 농가의 노고를 체감했다.
또한 교육은 신규농업인 간 교류의 장으로도 기능해, 참가자들은 함께 작업하며 영농 경험과 정보를 공유하고 향후 농촌 정착에 필요한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했다. 충주시는 앞으로도 품목별 재배기술 교육과 현장 실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신규농업인의 역량 강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충주시는 또 신중년 세대를 위한 평생학습 프로그램 ‘인생디자인 위크: 골라듣는 원데이 클래스’를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 운영한다. 평생학습관 본관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인생디자인학교 수강생을 대상으로 마련된 워크숍으로, 기존 전문과정 중심 교육에서 벗어나 다양한 체험을 통해 새로운 취미를 발굴하고 인생 2막을 준비할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평생학습 동아리 회원들이 직접 강사로 나서 자신들의 경험과 노하우를 전수하는 방식으로 진행돼 학습의 선순환 모델을 제시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시는 이를 통해 학습자들을 하나의 커뮤니티로 연결하고, 은퇴 이후 삶의 활력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코노미퀸 최하나 기자 사진 충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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