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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이 정도였어?"... 박정수가 남편 정을영 위해 압구정 건물 통째로 지어준 진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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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수 / 사진=온라인커뮤니티

배우 박정수가 오랜 동반자인 드라마 연출가 정을영 감독과의 25년째 이어온 각별한 인연과 함께, 압구정 한복판에 위치한 5층 건물의 소름 돋는 정체를 공개해 대중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특히 두 사람이 반평생에 가까운 세월 동안 깊은 신뢰를 나누면서도 끝내 혼인신고를 하지 않고 사실혼 관계를 유지할 수밖에 없었던 지극히 현실적인 비화까지 함께 드러나면서, 이들을 둘러싼 다양한 반응과 과거사까지 새롭게 재조명되는 중입니다.

 

스타 감독 남편을 위한 파격적인 지원과 압구정 빌딩의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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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을영,박정수 / 사진=SBS

최근 방영된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는 후배 방송인들이 박정수의 압구정 5층 건물을 기습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지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후배들의 감탄을 자아낸 해당 건물은 박정수가 오랜 동반자인 정을영 감독의 편안한 집필 환경을 위해 직접 마련한 공간으로 밝혀져 놀라움을 안겼습니다. 박정수는 기존에 있던 헌 건물을 새로 지었다고 설명하며, 당시 정을영 감독이 일을 많이 할 때라 오피스텔 같은 걸 얻지 말고 편하게 작업하라는 의미로 지어준 건물이라고 파격적인 스케일을 과시했습니다.

이와 함께 박정수는 정을영 감독이 오랜 기간 작품 공백기를 갖는 것에 대해서도 아내이자 동료로서 깊은 속내를 헤아렸습니다. 박정수는 맨날 드라마에 들어간다고 하면서 왜 안 하냐고 물었더니, 새 작품을 했다가 전보다 못하면 어쩌나 하는 스타 PD로서의 부담감이 컸던 것 같다고 남편의 심경을 대변했습니다. 평소에는 고맙다는 말을 잘 안 하다가도 해당 작업실에서 일을 하거나 술 한잔을 걸치면 집으로 돌아와 당신에게 정말 고맙다고 속마음을 전한다는 정을영 감독의 애틋한 일상도 덧붙여졌습니다.

 

25년간 혼인신고를 거부하며 사실혼을 고집한 현실적인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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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수 / 사진=SBS

무엇보다 대중의 이목을 끈 대목은 박정수와 정을영 감독이 법적 혼인을 하지 않고 사실혼 관계를 유지해 온 진짜 이유였습니다. 지난 2001년, 50세의 나이에 정을영 감독을 처음 만나 불타는 연애를 시작했다는 박정수는 굳지 따지자면 남편이 먼저 적극적으로 대시를 해왔다고 털어놨습니다. 연애 당시 정을영 감독은 그 시절 돈으로 100만 원이 훌쩍 넘는 금 몇 냥을 선물할 정도로 열정적이었으며, 박정수는 지금도 싸우고 나서 맛있는 것을 먹을 때면 정을영 감독이 가장 먼저 생각날 만큼 깊은 신뢰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박정수는 끝내 혼인신고를 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결혼은 단순히 두 사람의 결합이 아니라 가족과 가족이 만나는 엄중한 일이기 때문이라고 단호한 소신을 밝혔습니다. 박정수는 새롭게 얽히게 될 상대편 가족과 부딪히며 서로 감정이 상하는 일이 생길까 봐 두려움이 컸다고 고백하며, 중년의 나이에 시작한 사랑인 만큼 법적 절차보다는 서로의 감정과 평화를 지키는 것이 더 중요했음을 시사했습니다.

한편 이들의 구체적인 재산 수준과 숨겨진 결혼 비화를 접한 네티즌들은 폭발적인 피드백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와 연예 게시판 등에는 "진짜 이 정도였어? 압구정 빌딩을 통째로 지어주다니 엄청나다", "둘이 이 정도였어? 25년이나 함께 살면서 혼인신고를 안 한 이유가 명확하다", "이건 좀 충격인데 상대 가족 때문에 결혼이 두려웠다는 말이 너무 현실적이라 공감된다", "잘사는 줄 알았는데 혼인신고를 안 한 사실혼 관계인 줄은 미처 몰랐다", "대체 무슨 일이야 정경호 아버지가 정을영 감독이었다니 대박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이 이어졌습니다.

 

스타 연출가 정을영과 배우 정경호... 가족을 둘러싼 과거 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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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수 / 사진=온라인커뮤니티

박정수의 동반자인 정을영 감독은 과거 '엄마가 뿔났다', '인생은 아름다워' 등 수많은 명작을 탄생시킨 방송가의 거물급 스타 연출가이자, 유명 배우 정경호의 친아버지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이 때문에 박정수와 정을영 감독이 처음 사실혼 관계를 맺었을 당시, 연예계 안팎에서는 이들의 파격적인 동거 행보를 두고 수많은 억측과 루머성 논란이 불거지기도 했습니다. 특히 유명 스타 가족들의 이해관계와 재산 분할 문제, 혹은 자녀들과의 불화설 등 검증되지 않은 소문들이 잇따라 터지며 세간의 눈총을 받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박정수는 정을영 감독의 아들인 정경호와 공식 석상이나 방송을 통해 친모자 못지않은 끈끈한 유대감을 과시하며 이 같은 불화 논란을 단숨에 불식시켰습니다. 박정수는 과거 정경호의 드라마 촬영장에 직접 간식을 보내며 응원하는가 하면, 정경호 역시 박정수를 '엄마'라고 다정하게 부르며 연예계 대표 반전 가족의 귀감을 보여주었습니다. 서류상의 굴레에 얽매이지 않고 자신들만의 방식으로 단단한 울타리를 세운 박정수와 정을영 감독의 행보는 25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뜨거운 관심 속에 팬들의 응원을 이끌어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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