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테마기행] 남아프리카공화국 1부 - 케이프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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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 퀸 박유미 기자 사진 EBS 세계테마기행
‘이토록 우아한 남아프리카공화국’ 1부 ‘여기가 바로 별천지’ 편은 EBS1TV에서 오늘(8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아름다운 자연과 다채로운 문화가 어우러진 남아공 입법 수도 케이프타운(Cape Town)에서 여정을 시작한다. 테이블마운틴과 항구를 한 눈에 담을 수 있는 V&A 워터프런트(V&A Waterfront)에서 경쾌한 마림바(Marimba) 연주를 함께하고, 현지인들과 줄루 댄스(Zulu Dance)를 즐기며 남아공의 흥을 온몸으로 체험한다. 물개와 정(情)을 나누는 주민들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이 물개들의 서식지는 하우트 베이 앞 바다 뒤이커섬(Duiker Island). 수천 마리의 케이프물개(Cape Fur Seal)가 작은 섬에 모여 사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런가 하면 스트루이스바이 항구(Struisbaai Harbour)에는 신호를 보내면 다가오는 특별한 친구가 있다고 한다. 그 주인공은 엄청난 크기의 짧은꼬리가오리(Short-Tail Stingray). 사람의 손길을 즐기는 가오리와 교감하는 법을 배워본다.
이어서 걸음은 아프리카 대륙의 끝 케이프 아굴라스(Cape Agulhas)에 닿는다. 세상의 끝에서 바라본 풍경은 어떤 느낌일까. 이제 배를 채워야 할 시간! 바다를 바라보며 서해안의 풍미를 만날 수 있는 디 스트란드로퍼(Die Strandloper). 3개월 전부터 예약해야만 갈 수 있다는 남아공의 핫플레이스에서 현지 코스 요리를 제대로 즐겨본다. 케이프반도의 절경을 만나기 위해 남쪽으로 향한다. 테이블 마운틴 국립공원(Table Mountain National Park)으로 향하는 길 자체가 하나의 여행이다. 깎아지른 절벽과 푸른 대서양이 맞닿은 채프먼스 피크 드라이브(Chapman's Peak Drive)를 따라 달리고, 아프리카 대륙에 사는 야생 아프리카펭귄(African Penguin)을 만날 수 있는 볼더스 비치(Boulders Beach)를 찾는다. 더위를 피해 쉬는 펭귄과 사진을 찍고, 뒤뚱거리며 산책하는 펭귄의 발걸음을 천천히 따라가 본다. 여정의 마지막 발걸음은 케이프반도 끝자락에 있는 케이프 포인트(Cape Point)와 희망봉(Cape of Good Hope)로 이어진다.
해안을 따라 달리며 각기 다른 매력으로 품은 별천지 같은 남아공의 매력에 흠뻑 빠져본다.
이코노미 퀸 박유미 기자 사진 EBS 세계테마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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