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테마기행] 몽골 1부 - 옵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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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cfb5dbcb4bc6c384f2ad1b75d9f36f6c.jpg 이코노미 퀸 박유미 기자 사진 EBS 세계테마기행

‘세계테마기행 - 이게 몽골이지!’ 1부 ‘상남자들이 산다 옵스’ 편은 EBS1TV에서 오늘(30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몽골에서 가장 인종이 다양하고 산맥과 호수, 초원의 매력이 남다른 곳, 서부의 옵스(Uvs)로 떠난다. 몽골에서 가장 높은 산 중 하나인 투르겐(Turgen)산 아래 마을 투르겐솜(Turgen Sum).

온마을 사람들이 모여서 캐시미어의 원재료인 염소 털을 깎느라 바쁘다. 작업이 끝나면 이 마을 유일한 버덕(Boodog) 요리사 미가 씨의 버덕도 나눠 먹는다. 칭기즈칸 부대가 대륙을 정벌할 때 해 먹던 거친 야생의 요리지만 지금은 몽골 최고의 특별식이다. 몽골의 전통놀이이자 남자들의 놀이법 ‘동물 뼈 부러뜨리기’ 놀이까지 하면 어느새 몽골 상남자들의 거친 매력과 낭만에 젖는다.

다음은 햐르가스 호수(Khyargas Lake)로 향한다. 75km의 바다 같은 호수의 매력에 흠뻑 젖은 후 이 호수를 건너야 하는데 바지선 앞에 멈춰 선 사연은? 강 건너 게르의 자물쇠까지 보는 몽골인의 놀라운 시력도 확인할 수 있다.

말 조련대회를 앞둔 옵스의 대표 선수 ‘빠기’도 만난다. 가족들과 둘러앉아 몽골식 만두인 호쇼르(Huushuur)와 보즈(Buuz)를 맛보는 옵스의 밤이 지나고… 다음 날 아침 델(Deel)을 갖춰 입고 빠기 아내의 차츨라가(Tsatslaga) 의식을 받으며 향하는 아두친(Aduuchin) 대회장. 우승 상품은 무려 오토바이다. 옵스의 상남자들이 다 모인 이 대회에서 옵스의 호방한 남자들의 기상을 만났다.

이코노미 퀸 박유미 기자 사진 EBS 세계테마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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