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교육' 열풍 계속된다…3주 차도 넷플릭스 비영어권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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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0c83eb105af9e84da908b7e6dac9055f.jpg 넷플릭스 '참교육' 포스터

넷플릭스 시리즈 '참교육'이 공개 3주 차에도 글로벌 정상 자리를 지키며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24일 넷플릭스가 발표한 글로벌 시청 순위에 따르면 '참교육'(극본 이남규·연출 홍종찬)은 지난주 1180만 시청수와 1억2620만 시청 시간을 기록하며 비영어권 TV 부문 1위에 올랐다.

작품은 한국을 비롯해 베트남, 대만, 싱가포르, 필리핀, 말레이시아 등 19개 국가에서 정상에 올랐으며, 전 세계 85개국 톱10 차트에도 이름을 올렸다.

'참교육'은 학교 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나선 교권보호국의 활약을 그린 작품이다. 공개 직후부터 국내외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며 빠르게 입소문을 탔고, 현재까지 넷플릭스 '오늘 대한민국의 톱10 시리즈' 1위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공개 첫 주 글로벌 1위에 오른 데 이어 2주 차에는 시청 기록을 더욱 끌어올렸고, 3주 차에도 정상을 지키며 꾸준한 인기를 입증했다.

화제성 역시 압도적이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펀덱스 조사에서 '참교육'은 공개 2주 만에 TV·OTT 통합 드라마 부문 화제성 1위에 올랐으며, 3주 차에도 작품과 출연진이 상위권을 유지하며 관심을 이어가고 있다.

누적 시청수도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 공개 첫 주 640만 시청수, 2주 차 2110만 시청수, 3주 차 1180만 시청수를 기록하며 현재까지 누적 3930만 시청수를 달성했다.

이 기록으로 '참교육'은 2940만 시청수를 기록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마이 네임'을 넘어 한국 드라마 역대 시청 순위 6위에 이름을 올렸다.

현재 넷플릭스 한국 드라마 역대 시청수 순위는 '오징어 게임' 시즌1이 2억6520만 시청수로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오징어 게임' 시즌2(1억9260만), '오징어 게임' 시즌3(1억4580만), '지금 우리 학교는'(5550만), '더 글로리'(3970만)가 뒤를 잇고 있다.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는 '참교육'이 최종적으로 어느 위치까지 올라설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SBS 드라마 '멋진 신세계'는 넷플릭스 재공개 이후 270만 시청수를 기록하며 6월 넷째 주 글로벌 순위 6위에 올랐다. 또한 홍종찬 감독의 전작인 '소년심판'도 120만 시청수로 10위에 진입하며 다시 주목받고 있다.

 

이코노미퀸 김경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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