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혜걸 "여에스더 우울증 심각했다"…5년 별거 끝 재회 고백
컨텐츠 정보
- 686 조회
- 0 추천
- 0 비추천
-
목록
본문
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
의사 겸 방송인 홍혜걸과 여에스더 부부가 5년간의 별거 생활을 마무리하고 다시 함께하게 된 근황을 공개한다.
지난 23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말미에는 홍혜걸·여에스더 부부가 출연하는 다음 회차 예고편이 공개돼 시선을 모았다.
결혼 33년 차를 맞은 두 사람은 오랜 별거 생활을 끝내고 재회한 사실을 전했다. 홍혜걸은 "이제 공식적으로 이야기해도 될 것 같다"며 "지난해 8월 이후 별거를 끝내고 다시 함께 지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아내 여에스더가 힘든 시간을 겪었다고 털어놓았다. 홍혜걸은 "아내가 정신과 치료를 받는 과정을 지켜보면서 생각보다 상태가 심각했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당시에는 좋지 않은 생각도 많이 했고,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저는 그동안 그 정도로 힘들어하는지 전혀 몰랐다"며 "돌이켜보면 아내에게는 위로와 공감이 필요했던 것 같다"고 고백했다.
재회 후 두 사람은 제주도에서 여유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다. 공개된 영상 속 홍혜걸은 아침부터 마당으로 나와 여에스더의 손을 잡고 응원의 말을 건네는 등 애정을 드러냈다. 또 함께 잔디밭에 누워 시간을 보내며 한층 가까워진 모습을 보였다.
여에스더 역시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등 밝은 표정으로 일상을 즐겼다.
하지만 부부 특유의 티격태격 케미도 여전했다. 홍혜걸은 "아내에게 독특한 면이 있다"며 농담을 건넸고, 여에스더 역시 웃으며 받아치며 유쾌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한편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은 다양한 부부들의 현실적인 결혼 생활을 조명하는 관찰 예능 프로그램이다. 홍혜걸·여에스더 부부의 이야기는 오는 30일 방송에서 공개된다.
이코노미퀸 김경은 기자
관련자료
-
링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