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아동체력인증센터 ‘미래아이’ 문 열어... 4~9세 대상 맞춤형 체력 측정·운동 처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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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의 아동체력인증센터 ‘미래아이’가 7월 1일 정식 개관한다.(시범운영기간 운영 모습)
충주시에서는 아동의 건강한 성장, 시민들의 스마트 독서 환경, 안전한 자원 재활용을 위한 다양한 정책이 시행된다. 시는 아동체력인증센터 ‘미래아이’를 오는 7월 1일 정식 개관한다. 야현체육센터 2층에 마련된 이 공간은 성장기 아동의 체력을 과학적으로 측정하고 맞춤형 운동 처방을 제공하는 전문 시설이다.
올해는 2017년생부터 2022년생까지 4세~9세 아동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놀이처럼 즐겁게 운동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돕는다. 하루 3회차로 나누어 2시간씩 운영되며, 보호자는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모든 이용은 사전 예약제로 진행되며, 충주시시설관리공단 통합예약사이트에서 신청할 수 있다.
독서 환경 개선을 위한 서비스도 시작됐다. 충주시립도서관과 서충주도서관은 전자책(E-book) 리더기 대출 서비스를 본격 운영한다. 전자 잉크(E-ink)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전용 단말기를 통해 눈의 피로를 줄이고, 종이책처럼 편안하게 독서를 즐길 수 있다.
도서관 회원증을 가진 시민이라면 누구나 1인당 1대, 14일간 대출할 수 있으며 예약 서비스도 지원된다. 반납은 대출한 도서관에서 직접 해야 하며, 연장은 불가능하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가 시민들의 독서 편의를 높이고 디지털 환경에 맞춘 스마트 도서관으로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환경 안전을 위한 자원 관리도 강화된다. 충주시는 스마트폰, 보조배터리, 블루투스 이어폰 등 소형 전자제품에 사용되는 2차 전지(충전식 전지)로 인한 화재 위험을 줄이고 자원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해 폐배터리 전용 수거함을 확대 운영한다. 현재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설치된 수거함을 공동주택 단지로 확대 배부할 계획이며, ‘E-순환거버넌스’와 협력해 진행된다.
배터리 분리가 가능한 제품은 배터리만 수거함에 넣고, 일체형 제품은 그대로 배출해야 한다. 종량제 봉투나 일반 재활용품과 혼합 배출은 절대 금지되며, 단자가 노출된 경우 절연테이프를 붙여야 한다. 대형 폐배터리는 별도 문의를 통해 처리해야 한다. 시는 시민들의 작은 실천이 화재 예방과 환경 보호에 직결된다며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이코노미퀸 최하나 기자 사진 충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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