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 장애가족지원사업 ‘가족 곁에 머무는 힘’ 6월부터 9월까지 10회기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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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가족센터의 '가족 곁에 머무는 힘'
태안군은 6월 15일부터 9월까지 장애인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가족 곁에 머무는 힘’이라는 이름의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사업은 지속적인 돌봄으로 인해 신체적·정서적·경제적 부담이 누적되기 쉬운 장애인가족의 어려움을 덜고, 가족 간 소통과 이해를 높여 안정적인 생활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총 10회에 걸쳐 진행되며 만성통증 관리 교육, 베이커리 체험, 원예테라피, 수지침 교육, 실내캠핑, 비폭력 대화법, 숏폼 영상 제작, 건강생활 체육활동 등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된다. 특히 실내캠핑은 도시락 만들기, 신체놀이, 영화 감상 등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꾸며져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했다. 군은 이번 사업이 장애인가족의 정서적 안정과 돌봄 부담 완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맞춤형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다. 신청은 태안군가족센터 홈페이지와 전화, 방문을 통해 가능하다.
태안군은 지역 농산물 판로 확대에도 힘쓰고 있다. 군은 현대그린푸드와 협력해 6월 한 달간 전국 600개 급식 사업장에서 태안산 대파를 활용한 메뉴를 제공하는 ‘태안 맛-닿음’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태안 대파는 황토에서 자라 단맛이 강하고 서해 갯바람을 맞아 은은한 향이 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대파김치국물닭갈비, 대파튀김 장칼국수, 대파덮밥 등 다양한 메뉴가 약 10만 식 제공되며, 총 100톤의 대파가 사용된다. 또한 전국 사업장 중 15곳에서는 이벤트가 열려 태안 특산물과 농산물 키링, 대파맛 과자 등을 증정해 소비자들에게 태안 농산물을 알릴 예정이다. 군은 이번 협업을 통해 지역 농가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와 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코노미퀸 최하나 기자 사진 태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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