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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노인 인권 교육·취업 지원 강화로 존엄한 노후와 사회참여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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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d2a9f9e8f9c6941f268cfed9d5acc6c2.jpg 노인인권 교육

군포시가 노인 인권 보호와 일자리 지원을 강화하며 어르신들의 안전하고 활기찬 노후 만들기에 나섰다.

군포시는 1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노인복지시설 및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시민 등 100여 명을 대상으로 노인인권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노인인권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노인학대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경기서부노인보호전문기관 이현주 관장이 맡아 ▲노인인권의 이해 ▲노인학대 예방 및 대응 방안 ▲인권침해 사례와 예방을 위한 실천 방안 등을 중심으로 진행했다. 특히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노인의 자기결정권과 존엄성 보장, 신체적·정서적 학대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돌봄 현장에서의 인권 의식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군포시는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해 노인학대 예방 교육과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안전하고 존엄한 돌봄 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bt1544887f343e4ca9896043a9471445b4.png 군포시니어클럽 취업지원

한편 군포시니어클럽은 지난 12일 산본중심상가 로데오거리에서 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취업지원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가운데 취업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시니어컨설턴트 참여자 10명이 홍보부스 운영과 사업 안내에 참여했다.

현장에서는 구인·구직 상담을 비롯해 취업 알선, 노인일자리사업 안내 등 다양한 취업 정보를 제공했다. 홍보부스는 오는 10월까지 매월 정기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군포시니어클럽은 이번 활동을 통해 지역 내 구직 희망 어르신을 발굴하고 취업 연계 기반을 확대하는 한편, 현장 상담을 통해 어르신들의 일자리 수요와 맞춤형 지원 필요성을 파악했다.

김종철 군포시니어클럽 관장은 “어르신들의 사회·경제활동 참여를 확대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취업지원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군포시니어클럽은 40여 개 노인일자리 사업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2천163명의 어르신이 다양한 사회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이코노미퀸 김홍미 기자 / 사진 군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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