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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 논란 터진건가?"...출국길 얼굴 찌푸린 에스파 카리나 뜻밖의 해명에 모두 경악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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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카리나 / 사진=SBS

최근 출국을 위해 공항에 나타난 그룹 에스파 카리나가 수많은 취재진과 팬들 앞에서 돌연 얼굴을 심하게 찌푸리는 모습이 포착돼 시선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자칫 태도 논란으로 번질 수 있었던 심상치 않은 상황 속에서, 카리나가 직접 입을 열고 밝힌 반전 이유와 과거 논란까지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르며 대중의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인상 팍 쓰고 사과까지"... 공항 출국장 발칵 뒤집은 카리나의 이상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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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카리나 / 사진=SBS

카리나는 지난 10일 에스파 멤버 윈터와 함께 '2026 북중미 월드컵' 코카-콜라 원정 응원단 일정에 참석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멕시코로 출국했습니다. 이날 공항에는 글로벌 대세 걸그룹의 출국을 배웅하기 위해 수많은 팬과 취재진이 인산인해를 이루며 현장 열기를 달궜습니다. 하지만 차에서 내려 모습을 드러낸 카리나는 팬들의 엄청난 함성이 터져 나오자 돌연 하소연하듯 얼굴을 심하게 찌푸리며 손가락으로 자신의 이마를 가리키는 뜻밖의 행동을 보였습니다.

카리나의 이상 행동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습니다. 카리나는 윈터와 함께 신호를 기다리며 서 있는 와중에도 계속해서 손가락으로 이마를 가리켰고, 취재진 카메라를 향해 두 손을 모으며 미안하다는 듯한 제스처를 취했습니다. 평소 밝은 미소로 팬들을 대하던 모습과 달리 대놓고 인상을 구기는 카리나의 모습이 실시간으로 퍼져나가면서 현장은 물론 온라인상에서도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엄청난 궁금증이 증폭됐습니다.

 

"알레르기 가리려고"... 뒤늦게 밝혀진 뜻밖의 진실과 쏟아진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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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카리나 / 사진=SBS

논란이 점화될 뻔한 상황에서 카리나는 팬 소통 앱을 통해 발 빠르게 직접 진화에 나섰습니다. 카리나는 "차 타고 공항 오는 길에 얼굴에 알레르기가 싹 일어나서 이마랑 볼이 올록볼록하게 올라왔다"며 "얼굴 상태가 말이 아니어서 속상하다"고 당시 상황을 털어놓았습니다. 이어 "인상 쓰면 티가 안 나길래 인상 팍 쓰고 있었는데 오해 마세용히히", "그저 알러지 가리기용 얼굴 이었어용"이라며 특유의 유쾌한 화법으로 해명에 나섰습니다. 피부 트러블을 숨기기 위해 아예 미간을 찌푸려 시선을 분산시키는 이른바 '자체 위장술'을 펼쳤던 것입니다.

자칫 오해를 살 뻔했던 아찔한 상황의 진실이 알려지자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는 순식간에 뒤집혔습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도대체 왜 저래 싶었는데 그런 이유가 있었네", "진짜 표정 관리 안 하네라고 생각했는데 하마터면 오해할 뻔했다", "갑자기 분위기 뭐야 했는데 인상 쓰는 이유가 너무 귀엽다", "또 태도 논란 터지는 줄 알고 진짜 깜짝 놀랐네"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내며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습니다.

 

'연애 사과문' 사태 이후 쏠리는 시선... 다시 주목받는 카리나의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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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카리나 / 사진=SBS

이번 공항 해프닝이 유독 큰 관심을 받은 배경에는 과거 카리나가 겪었던 거센 후폭풍과 논란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앞서 카리나는 배우 이재욱과의 열애 사실이 알려진 직후 일부 팬들의 트럭 시위 등 극심한 반발에 직면한 바 있습니다. 당시 카리나는 결국 자신의 SNS에 "많이 놀라게 해 죄송하다"며 장문의 자필 사과문까지 게재해야 했고, 이는 K팝 아이돌의 연애를 둘러싼 과도한 잣대로 비화되며 외신에서까지 집중 조명하는 등 엄청난 파장을 일으켰습니다. 두 사람은 결국 공개 열애 5주 만에 결별을 맞이하며 씁쓸한 결말을 맺었습니다.

과거 사생활 문제로 혹독한 시선을 견뎌야 했던 만큼, 카리나의 작은 표정 변화 하나에도 대중의 민감한 반응이 쏟아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만약 이번 공항에서의 찌푸린 표정이 곧바로 해명되지 않았다면, 또다시 무분별한 억측과 태도 논란으로 번질 가능성도 적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카리나의 솔직하고 발 빠른 대처로 상황은 유쾌한 해프닝으로 일단락되었고, 카리나는 멕시코 현지에서 진행될 월드컵 원정 응원단 일정을 소화하며 바쁜 글로벌 행보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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