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백곡수상레저, 2년 연속으로 진천군장학회에 장학금 기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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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곡수상레저가 2년 연속 진천군에 장학금을 기탁했다.
충북 진천군에서 교육·복지·농업 분야를 아우르는 다양한 나눔과 지원 활동이 이어지고 있다. 진천군장학회는 9일 백곡수상레저가 지역 학생들을 위해 장학기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이어진 기부로, 기업이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사회적 책임을 실천한 사례다.
백곡수상레저는 관광객들로부터 받은 사랑을 지역에 환원하고자 장학사업을 지원했으며, 학생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뜻을 전했다. 장학회는 기탁금이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적절히 쓰일 수 있도록 관리할 계획이다.
같은 날 진천군 치매안심센터는 한국도로공사 충북본부 임직원들이 ‘장수대학’ 프로그램에 참여해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고 알렸다. 장수대학은 만 60세 이상 주민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치매 예방 프로그램으로, 미술·신체활동·기억력 훈련 등 다양한 인지 강화 활동을 제공한다.
한국도로공사 직원들은 수업 보조와 환경 정리, 스마트폰·키오스크 활용 교육, 요리 교실 지원 등으로 어르신들의 학습을 도왔다. 지난해에는 직접 제작한 책가방을 전달하며 나눔을 실천한 바 있다. 치매안심센터는 앞으로도 지역 기관·단체와 협력을 강화해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진천군 농업기술센터는 ‘가루쌀 활용 제과·제빵 제품개발 교육’ 수료식을 개최했다.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총 8회 과정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지역 농산물 가공에 관심 있는 주민과 식품업체 종사자를 대상으로 운영됐다. 교육생들은 쌀쿠키, 쌀스콘, 쌀쉬폰케이크, 쌀머핀 등 다양한 제품을 직접 만들어 보며 가루쌀의 활용 가능성을 체험했다.
실습 중심 교육을 통해 창업과 상품화로 연계할 수 있는 실무 능력을 키웠으며, 수료생들은 가공 창업에 도전할 자신감을 얻었다고 전했다. 농업기술센터는 앞으로도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가공 기술 교육을 확대해 농업인의 소득 증대와 역량 강화를 지원할 방침이다.
이코노미퀸 최하나 기자 사진 진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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