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여름 코스모스 만개한 안성팜랜드, 가족 나들이 명소로 떠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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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홍빛 꽃물결에 먹이주기·승마 체험까지… 사계절 힐링 공간으로 자리매김
초여름 볕 아래 드넓은 초지를 뒤덮은 분홍빛 코스모스가 만개하면서 안성팜랜드가 가족 나들이객들의 발길을 끌어모으고 있다.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는 안성팜랜드 내 코스모스가 절정을 맞아 관람객들을 맞이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통상 가을꽃으로 알려진 코스모스를 초여름에 감상할 수 있다는 점이 입소문을 타며 주말마다 가족 단위 방문객이 줄을 잇고 있다.
안성팜랜드를 찾은 관람객들은 꽃 구경에 그치지 않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즐길 수 있다. 검은 코 양과 토끼, 소에게 직접 먹이를 주는 체험은 아이들에게 특히 인기가 높고, 승마 프로그램도 방문객들 사이에서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다. 자연과 동물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공간으로서 안성팜랜드만의 강점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풍경이다.
안성팜랜드 강민경 분사장은 "안성팜랜드는 초여름에 코스모스를 만끽할 수 있는 대표 명소로 자리매김했다"며 "관람객들이 사계절을 온전히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로운 계절별 행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승윤 기자 사진 농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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