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65세 이상 어르신, 폐렴구균 무료 예방접종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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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보건소의 65세 이상 어르신 폐렴구균 무료 예방접종 실시 안내 포스터
충주시 보건소가 올해 만 65세가 되는 1961년생을 포함한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폐렴구균 무료 예방접종을 진행한다. 폐렴구균은 고령층에게 특히 위험한 세균으로, 감염 시 폐렴, 균혈증, 뇌수막염 등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치명률이 60~80%에 달해 예방이 필수적이다.
충주시는 관내 지정의료기관 71개소와 보건소에서 상시 접종을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 신규 대상자에게는 문자와 안내문 발송, 온라인 홍보 등을 통해 집중적으로 접종을 안내하고 있다. 접종 백신은 ‘폐렴구균 23가 다당 백신(PPSV23)’으로 평생 1회만 무료 접종하면 된다. 접종 시 신분증을 지참해야 하며, 문의는 충주시 보건소 예방접종실에서 가능하다. 보건소 관계자는 “어르신 건강을 지키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 중 하나가 예방접종”이라며 참여를 당부했다.
충주시는 또한 환경보호와 공동체 학습을 결합한 평생교육 프로그램 ‘쓸모의 재발견: 가족 업-로그’를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가족 단위 참여를 통해 버려지는 생활자원을 업사이클링하는 과정을 학습 콘텐츠로 재구성해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첫 과정은 ‘폐가구 업사이클 벤치 만들기’로, 6월 27일부터 7월 25일까지 매주 토요일 지현문화플랫폼에서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6월 12일까지 충주시 평생학습관 누리집에서 온라인 접수 가능하다. 하정숙 평생학습과장은 “배움이 개인 성장에 머무르지 않고 환경 보호와 나눔으로 이어지는 뜻깊은 프로그램”이라며 시민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이어 오는 10월에는 헌 옷과 가방을 활용한 담요 제작, 폐현수막을 활용한 쇼핑가방 만들기 등 생활 밀착형 업사이클링 프로그램도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유한양행은 충주시노인복지관에 5,000만 원 상당의 혈당유산균 ‘당큐락’을 기부했다. 이번 후원은 충주시 공무원 출신이자 유튜버 김선태 씨와 유한양행이 뜻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 1,000명에게 전달된다. ‘당큐락’은 식후 혈당 상승 억제와 장 건강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으로, 고령층의 주요 관심사인 혈당 관리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김선태 씨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번 나눔 활동을 소개하며 지역사회에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알렸다. 김웅 충주시노인복지관장은 “후원 물품이 꼭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전달돼 건강한 일상을 지키는 버팀목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코노미퀸 최하나 기자 사진 충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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