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햇빛소득마을 공모에 참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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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청
강진군에서는 주민 주도형 에너지 사업과 가족 체험 프로그램, 육아 지원 확대 등 공동체의 활력과 생활 안정을 위한 다양한 정책이 군민들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군은 행정안전부가 추진하는 ‘2026년 햇빛소득마을’ 2차 공모 접수를 오는 7월 24일까지 진행하며 관내 마을의 참여를 적극 독려하고 있다. 햇빛소득마을은 주민들이 협동조합을 설립해 태양광 발전소를 운영하고, 전력 판매 수익을 마을 복지와 주민 소득으로 환원하는 모델이다.
참여 조건은 주민 70% 이상 동의, 10인 이상 조합원 구성, 300~1,000kW 규모의 발전소 설치, 사업비의 15% 이상 자체 재원 확보 등이다. 선정된 마을은 금융지원, REC 가중치 부여, 전력 계통 연계, 교육·컨설팅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강진군은 부지 발굴과 인허가 사전 검토, ESS 설치 수요 파악 등 행정·재정적 지원을 통해 마을들의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이와 함께 강진군 다산청렴연수원은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족을 대상으로 ‘2026 다산가족캠프 4·5기’ 참가자를 모집한다. 캠프는 7월 24~25일, 7월 31~8월 1일 두 차례 운영되며, 각 기수별 15가족 내외가 참여한다. 참가자들은 초당림 생태문화 해설, 물놀이 체험, 영랑생가·시문학파기념관 탐방, 다도 체험, 백운동원림 관람, 부채 만들기, 다산초당 견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강진의 자연과 문화유산을 체험할 수 있다.
참가비는 1인당 7만 원이며, 선착순이 아닌 가족 구성과 자녀 연령 등을 고려해 최종 선정된다. 캠프 종료 후에는 ‘반값 강진 여행’과 연계해 추가 숙박도 가능해 지역 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강진군은 오는 7월 1일부터 기저귀·조제분유 지원 대상을 확대한다. 기존에는 장애인 가구와 다자녀 가구가 기준중위소득 80% 이하일 때만 지원받을 수 있었으나, 앞으로는 100% 이하까지 확대된다. 지원 대상은 24개월 미만 영아를 둔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장애인 가구, 다자녀 가구 등이며, 기저귀는 월 9만 원, 조제분유는 월 11만 원이 국민행복카드를 통해 바우처 방식으로 지급된다. 신청은 보건소와 읍·면사무소 방문 또는 복지로·정부24 온라인 접수를 통해 가능하다.
이코노미퀸 최하나 기자 사진 강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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