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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칫국물 밴 도마... 주방에 있는 재료로 새것처럼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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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도마에 김치국물이 뭍은 모습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AI 이미지

 

나무도마는 물이나 액체를 잘 흡수하는 재질이라 김치를 썰고 나면 붉은 얼룩이 쉽게 생긴다.

아무리 설거지를 열심히 해도 색소가 결 사이에 스며들어 잘 지워지지 않는다.

하지만 집에 있는 재료만으로도 얼룩을 말끔하게 지울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베이킹소다 활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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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도마에 베이킹소다를 바르는 모습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AI 이미지

가장 간단하고 효과적인 방법은 베이킹소다 1스푼과 주방세제 몇 방울을 섞어 얼룩진 부분에 바르는 것이다.

칫솔처럼 결 사이를 세밀하게 닦을 수 있는 도구로 살살 문질러주면 착색물질이 흡착되면서 얼룩이 제거된다.

문지른 뒤엔 미지근한 물로 헹군 다음 마른 행주로 물기를 닦아내고 완전히 건조시키면 곰팡이나 냄새까지 예방할 수 있다.

소금과 식초 활용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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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도마에 소금과 식초를 뿌리는 모습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AI 이미지

얼룩이 심하게 밴 경우엔 굵은 소금을 먼저 도마에 뿌린 뒤 식초를 고루 적셔주는 방식이 효과적이다.

도마를 물로 살짝 적신 다음 굵은 소금을 넉넉히 뿌리고 식초를 부어 흠뻑 적셔준다.

이 상태로 햇볕 아래에 2~3시간 정도 두면 소금의 흡착 작용과 식초의 탈취 효과가 동시에 작용해 얼룩과 냄새가 함께 제거된다.

이후 마른 수세미로 소금기를 털어내고 깨끗한 물로 헹군 뒤 완전히 말려주면 된다.

김치 얼룩 예방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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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도마를 코팅하는 모습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AI 이미지

김칫국물 얼룩을 아예 예방하고 싶다면 나무도마를 사용하기 전에 물을 묻히거나 식용유를 얇게 바르는 코팅 작업을 해주는 것이 좋다.

도마가 재료의 수분을 덜 흡수하도록 만드는 간단한 방법으로, 기름을 사용할 경우 표면이 더 오랫동안 보호된다.

포도씨유나 카놀라유 같은 중성 식물성 오일을 키친타월에 적셔 도마 전체에 얇게 펴 발라주면 된다.

자주 관리해주면 얼룩뿐 아니라 도마 표면이 갈라지는 것도 예방할 수 있다.

나무도마는 재질 특성상 얼룩이 생기기 쉽지만 적절한 관리 방법만 알면 오래 깨끗하게 사용할 수 있다.

주방에 있는 재료로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으니 얼룩 때문에 도마를 자주 교체할 필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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