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남기 위해 사라졌다"... 성매매 논란 지나, 뒤늦게 고백한 소름돋는 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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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 성매매 혐의로 벌금형을 선고받으며 가요계에서 자취를 감추었던 가수 지나가 무려 10년 만에 기습적으로 음악 활동 재개를 선언해 연예계가 발칵 뒤집혔습니다. 지나는 최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팬들을 상대로 진행한 투표 결과를 발표하며 본격적인 컴백 프로젝트 가동을 예고해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현재 작업 중"... 성매매 논란 지나가 복귀작으로 선택한 뜻밖의 곡

지나는 팬 투표 결과를 직접 공개하며 첫 번째 리메이크곡으로 지난 2010년 발표한 지나의 데뷔곡 '꺼져줄게 잘 살아'를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나는 모든 투표를 집계한 결과 첫 번째 리메이크곡이 공식적으로 결정되었으며 현재 리메이크 버전을 열심히 작업 중이라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지나는 투표와 댓글로 추억을 나눠준 모든 분에게 감사하다며, 팬들의 메시지를 읽으며 지나 자신을 포함해 이 노래가 얼마나 많은 사람에게 큰 의미였는지 다시 한번 깨달았다고 덧붙였습니다. 특히 지나는 준비가 되는 대로 노래를 들려드릴 생각에 설레고 솔직히 조금 울컥하기도 한다며 심경을 고백하는 동시에, '첫 번째 리메이크곡'이라는 표현을 직접 사용해 향후 추가적인 음악 프로젝트를 지속해서 이어갈 가능성까지 강력하게 시사했습니다.
"호감 가졌을 뿐" 부인했지만... 연예계 퇴출 불러온 200만 원 벌금형 전말

지나의 갑작스러운 복귀 소식에 대중의 시선이 집중되면서, 지나를 단숨에 나락으로 떨어뜨렸던 과거의 치명적인 성매매 논란 역시 다시금 거세게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지나는 데뷔 직후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며 정상급 솔로 가수로 활약했으나, 지난 2016년 원정 성매매 혐의에 휩싸이며 전 국민에게 거대한 충격을 안겼습니다. 당시 지나 측은 호감을 갖고 만난 재미교포 사업가일 뿐이라며 관련 성매매 혐의를 전면 부인하며 억울함을 호소했습니다. 하지만 재판부는 지나의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고 결국 지나는 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200만 원의 벌금형 약식명령을 확정받았습니다. 유죄 판결 이후 지나는 사실상 연예계에서 퇴출당해 한국을 떠났고, 줄곧 캐나다에 정착해 긴 공백기를 보내왔습니다.
"살아남기 위해 사라졌다" 속내 고백... 10년 공백 깨부순 행보에 싸늘한 여론

지나가 오랜 침묵을 깨고 대중 앞에 다시 서겠다는 의지를 본격적으로 드러낸 것은 지난해부터였습니다. 지나는 지난해 9월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장문의 글을 올리며, 그동안 가장 힘들었던 것은 일어난 사건 자체가 아니라 대중의 차가운 침묵이었다고 고백했습니다. 지나는 당시 숨기 위해서가 아니라 오직 살아남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사라져야 했다고 털어놓으며, 이제는 더 이상 두려움에 떨던 소녀가 아니고 스스로 치유하고 성장했기에 자신의 목소리를 되찾고 있다고 주장하며 새로운 출발을 선언했습니다. 그러나 1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성매매 전과에 대한 대중의 시선은 싸늘하게 식어 있는 상황입니다. 대다수의 네티즌은 지나의 복귀 소식에 냉소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으며, 가요계 복귀가 과연 합당한지 여부를 두고 뜨거운 설전과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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