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억 재력가 차버렸다"... 전원일기 개똥맘 이상미의 소름돋는 소개팅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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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드라마 '전원일기'의 개똥 엄마로 대중에게 친숙한 배우 이상미가 황혼의 나이에 인생 첫 로맨스를 시작해 연예계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 측은 최근 선공개 영상을 통해 64세 싱글 이상미가 소개팅 이후 한강 공원에서 달콤한 애프터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그동안 평생을 바쳐 가족을 돌보느라 연애 한 번 제대로 하지 못했던 그녀 앞에 나타난 특별한 인연의 등장에 많은 이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확고한 이상형 기준 깨뜨린 조지 클루니 닮은꼴

원래 이상미는 새로운 동반자를 찾는 과정에서 "1살이라도 많아야 한다더니"라며 자신보다 나이가 많은 연상형 남성을 확고한 기준으로 내세운 바 있다. 그러나 시니어 모델 출신 남성, 연 매출 500억 원의 재력가 등 쟁쟁한 조건의 후보들을 제치고 그녀의 마음을 흔든 인물은 8살 연하의 박영동이었다. 할리우드 명배우 조지 클루니를 연상케 하는 수려한 외모와 다정한 매력을 지닌 연하남의 등장은 프로그램 내외적으로 큰 반전을 선사했다.
이상미가 주위의 예상을 깨고 연하남과 매칭에 성공하자 대중들 사이에서는 "연상 좋다더니 대반전"이라는 흥미로운 반응이 쏟아졌다. 특히 엄청난 자산을 지닌 대형 자산가 대신 마음이 이끄는 상대를 골랐다는 점에서 "500억 재력가 차버렸다" 혹은 "500억 자산가 대신 선택"했다는 유쾌한 서사로 소비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철저히 자신의 감정에 솔직하게 직진한 두 사람의 만남은 한강 피크닉으로 이어지며 본격적인 로맨스의 서막을 알렸다.
한강 피크닉 데이트에서 포착된 설렘의 순간들

푸른 한강 공원에 마주 앉아 피크닉을 즐기던 중, 연하남 박영동은 이상미를 향해 "소개팅했던 인물 중 누구와 가장 통화를 많이 하느냐"며 허를 찌르는 기습 질문을 던졌다. 이에 당황한 기색을 보이던 이상미는 수줍게 미소를 지으며 "통화는 영동 씨와 많이" 한다고 답했고, 이어서 "영동 씨하고 가장 많이 해"라고 솔직한 마음을 고백해 현장의 분위기를 단숨에 핑크빛으로 물들였다.
이상미의 솔직한 답변을 들은 박영동은 "좋은 쪽으로 해석할게요"라며 다정한 미소를 지어 보였고, 이상미 역시 수줍게 고개를 끄덕이며 화답했다. 이어 박영동은 "오늘 이후에 내가 조금씩 다가가도... 다가온다는 느낌이 들면 어떻게 하실 거예요?"라는 거침없는 직진 멘트를 날렸다. 이에 시청자들은 "다가오는 느낌 들면 어쩌냐"는 대사에 심쿵했다며, 그의 설레는 고백과 상대의 긍정적인 반응에 뜨거운 호응을 보냈다.
21년 간병 끝에 찾아온 대중들의 따뜻한 축하 여론

이번 이상미의 로맨스가 대중에게 유독 남다른 울림과 응원을 이끌어내는 배경에는 그녀의 애틋한 과거사 가 자리 잡고 있다. 과거 전원일기 종영 이후 이상미는 편찮으신 어머니를 위해 무려 "21년간 병시중만 하다가" 자신의 청춘과 개인적인 삶을 모두 접어두어야 했다. 오랜 세월 간병에 전념하느라 결혼 적령기를 놓치고 싱글로 지내왔던 만큼, 최근 "어머니 타계 후 첫 연애"에 당당히 도전한 그녀의 행보는 대중들의 진심 어린 축하를 자아내기에 충분했다.
실제 애fter 데이트 장면이 전해진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상에는 시청자들의 훈훈한 반응이 잇따랐다. 네티즌들은 "인생 첫 로맨스 응원한다", 첫 만남 비주얼을 보고 "조지 클루니인 줄 알았다"라며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또한 64세라는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세련된 자태에 "개똥이 엄마 맞나 싶을 정도"로 곱고 아름답다는 외모 찬사까지 이어지며 두 사람의 만남을 지지하는 여론이 형성됐다.
우여곡절 많았던 삶의 공백을 깨고 인생의 첫 로맨스를 마주한 이상미와 직진 연하남 박영동의 더 구체적인 러브스토리는 월요일 오후 10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본 방송을 통해 베일을 벗을 예정이다. 평생의 효심을 뒤로하고 이제야 온전히 자신만의 행복을 찾아 나선 그녀의 후속 행보에 예능가와 안방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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