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행] 나무 어르신의 무수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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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 퀸] 박유미 기자 사진제공 = EBS 한국기행
7월 1일 수요일 밤 9시 35분 EBS 1TV 시사교양 프로그램 <한국기행>에서는 ‘마이웨이 3부 - 나무 찾아 삼만리 ’가 방송된다.
노거수(老巨樹). 오래된 거목을 뜻하는 말이지만, 노거수는 단순히 나이만 많은 나무가 아니다. 수백 년의 세월과 함께 마을의 역사와 사람들의 삶이 켜켜이 깃들어 있다. 며칠 밤을 새워도 다 들을 수 없을 만큼 무수한 이야기를 품고 있다.
그런 나무들을 찾아 나서는 사람이 있다. 바로 '재야의 나무 박사'로 불리는 박정기 씨다. 나무를 기르는 집안에서 태어나 다양한 나무와 함께 자란 그는 자연스럽게 3대째 나무의 길을 걷게 되었다.
처음에는 홀로 나무를 찾아다녔지만 이제는 뜻을 함께하는 사람들과 길을 나선다. 아직 세상에 알려지지 않은 노거수를 발견하고, 그 속에 담긴 이야기와 가치를 전하는 것. 그것이 그의 또 다른 사명이다.
노거수는 어느덧 그의 인생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수백 년의 세월을 품은 나무를 만나기 위해 오늘도 발걸음을 재촉한다. 이번 여정에서는 어떤 나무 어르신들을 만나게 될까? 나무 아래에서 어떤 이야기들을 듣게 될까?
[이코노미 퀸] 박유미 기자 사진제공 = EBS 한국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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